"이번에 마을 중앙길을 막은 나승리가 괴씸하여 마을 주민들이 화가나서 나승리의 국유지를 마을길로 쓰자라는 의견들이 모아져서 현재 군청에 의뢰하여 국유지를 찾기로 한것입니다.
헌데 나승리는 본인이 침범한 국유지만 측량하는것에 대하여 불만을 재기하며 기존 마을 주민들의 국유지 침범까지 거들먹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시각 안터마을 주민들은 한달여동안 마을 중앙길을 막은 나승리의 국유지만 문제삼고 있으며, 그 누구도 다른 주민의 국유지 침범은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나승리의 사유지를 마을 공유지로 내놓으라고 한사람은 단한사람도 없습니다. 안터마을에서는 나승리가 마당으로 쓰고 있는 국유지만 내놓으라고 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