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보육교사의 가족
 2020-12-01 16:29:36  |   조회: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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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어린이집은 행사가 많은가 보네요.
옥천신문에 해당어린이집을 검색해보면 그간 행사등에 대한 기사도 나오고
장기위탁으로 발생될수 있는 문제된 기사도 나오네요.

몇년전 황사가 심한날 군농협 앞에서 해당 원아 들이 마스크도 안쓰고 어른들 행사에 동원되고
원아 들을 케어하기 위해 힘들어 하시는 보육교사들을 보고 안쓰럽고
이런날 이런행사에 왜 나왔는지....

재임중 이런 스팩등이 재위탁 심사시 가산점이 부여되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 아닌지..
행사 전부는 아니겠지만..
단임제나 위탁선정시, 스팩에 대한 가산점수를 없애면 보여주기식 행사는
줄어들고 그러면 아이들이나 보육교사님들이 덜힘들지 않을까요!!

오늘도 아이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보육교사님들 힘내시고
또한 원장님들도 노력하고 고생하시는거 알지만 그 노력속에 보육교사분들의
눈물도 있다는거 잊지말길 바랍니다.
2020-12-01 16: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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