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9시 30분 거의 6개월 만에 굳게 닫혔던 옥천체육센타 탁구장 문이 열리면서, 회원들의 답답했던 심신도 밝은 빛으로 기쁨과 함께 역동적으로 열렸습니다. 반갑게 나누는 주먹인사 속에서는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지냈음을 서로 위로 했습니다.
그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 예방을 위해서 勞心焦思 했을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들의 밤낮없는 헌신적인 노력의 덕분이라 생각되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언제까지 일지 모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하는 군민 모두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병원, 은행, 마트, 장터 등 일상에서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19 예방 행동요령을 잘 따라주는 위대한 군민들 덕분에 닫혔던 곳이 하나 둘 열리기 시작했음의 신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부터 나름 현명한 대처와 함께 지속적인 처리를 해 주고 있는 옥천군 모든 공무원들에게 거듭 감사를 드리면서 수고에 위로를 드립니다.
-옥천군퇴직교원탁구동호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