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이 반민특위에서 제대로 처벌을 받았으면
육군최초 대장이 되었을까요?
그자가 간도특설대에서 장교로 복무하지 않았으면 과연 미군정에서
국군장교로 쓸모가 있었을까요?
백선엽은 결국 일본군에서 장교로 활약하지 않았다면 절대
국군장성으로 클수가 없었습니다!
시작이 친일을 배경 삼아 시작했습니다!
그런자를 추모한다고 현수막을 건 당신들...
친일에 대해선 너무 관대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과거를 반성하고 청산한 면에서 ,우리나라와 프랑스는 현격한 차이가 난다. 우리와 달리 프랑스는 나치치하의 친 나치행적에 대해 철저한 반성과 처벌이 있었다.
우리는 이승만 정부에 의해 반민특위의 활동이 크게 제약을 받아 , 친일 행적에 대해 제대로 처벌 또는 청산하지 못했다.
처자식버리고 춥고 척박한 만주벌판에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몸바친 선열들에게 간도특설대가 어떤행위를 했는가를 제대로 안다면 ,6.25의 전공에도 불구하고,
백선엽의 대전현충원사용머저도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백선엽(만주 봉천 군관학교 9기) 박정희 (만주 신경 군관학교2기) 정일권(만주 봉천군관학교 5기) 등 모두 조국의 독립은 꿈에도 생각치 않고 일신의 영달만 추구했던
자들이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