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리 느티나무보호수 좀 제발 살려주세요.
 조도형
 2020-04-18 19:08:29  |   조회: 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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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가까이 마을을 지켜온 수호신(당산목)인 교동리 느티나무보호수가 수차례의 민원을 제기했는데도 방치하고 있다가 고사 직전에 있습니다.
대책이 미흡하여 여러 가지 요인으로 새싹이 돋지 않고 굵은 가지가 말라 표피가 터지는 현상으로 보아 거의 대부분은 회생이 불가한 실정 같습니다.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입회하에 제거할건 제거하고 가지치기와 영양제를 투여하여 살아있는 부분이라도 느티나무가 호흡할 수 있도록 조속한 조치를 취해 주십시요.
2020-04-18 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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