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급식 가격 기사를 읽고
 옥천농업인
 2020-02-04 02:56:58  |   조회: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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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친환경 농업인에게 재를 뿌리는 이런 기사를 보면서 계속 친환경 농업을 해야 하나 회의감이 듭니다.
친환경 농업을 모든 농민이 할수는 없다고 본니다.다수의 농업인이 일반 관행농이다 보니 정책이나 관심도에서 친환경은 멀을수밖에 없지만 친환경의 필요성 굳이 설명하지않아도 되리라 봅니다. 친환경의 의미나 가격 보전의 의미를 모른체 하는 그리고 친환경에 대해 무지한 자들이 들러앉아 하는 회의가 과연 맞는 것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결국은 가격을 낮추고 친환경 농산물 진입을 어렵게하고 , 포기를 하게 만들고 결국은 다국적 농약회사를 대변하는 농약을 쳐도 안전 하다는 그런 급식도 아이들에게 괜찮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아마도 교육청 관계자는 옥천에 살지도 않고 자식도 옥천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을것 같네요. 그러니 옥천에 대한 이해도나 관심이나 사랑이 없겠죠
2020-02-04 02: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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