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우연히 공모사업 관련한 게시물들을 보다가 발견하였습니다.

방방곡곡 전통놀이 공모전(청년기획 공모)

우리 지역에는 아자학교라는 전통놀이를 연구 발전시키는 좋은 기관도 있고,
또, 고갑준 선생님께서는 전국으로 다니시며 수업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든 엉뚱한 생각.

지역 청년들이 모여 팀을 이뤄서 아자학교와 함께 전국으로 전통놀이를 전파하는 "우리놀이 알리미"를 만들어 공모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인적, 지리적 이점을 최대로 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젊은 청년 분들의 도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