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옥천군 국립생태과학관 유치 공모신청” 기사에서 김재종 군수가 이시종 지사에게
설명을 하는데 자료 없이 설명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자가 군수님. 의원님. 공무원. 기자 등 여러분에게 설명한 것처럼
장계관광지는 3. 5억 원짜리 용역서가 아니라 2. 3천만 원짜리 용역서 10개가 필요하다.
국립생태과학관 정보를 입수하면 10개 용역서 중 하나는 비슷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러면 글자 몇 개만 바꾸어서 국립생태과학관 자료로 만든 다음
이시종 지사 만날 때 우리 옥천군 생태과학관 준비 중이다.
우리 군은 이런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고 계획안과 같이 만들고 싶은데
지사님이 적극 도와주세요.
그럼 군수님 얼마나 어깨에 힘이 들었다겠습니까.
중앙부처에도 첫 번째로 찾아가 우리 군이 이런 사업 기획하고 있다.
우리 군 준비 중인 사업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진행한다니 아주 기쁘다.
옥천군과 함께하길 바란다.
그렇게 사업을 미리 준비해야지
빈손으로 가신 군수님 손이 부끄럽습니다.

(국립생태과학관 용역서는 영국 남부 E. 독일 루르지방 M으로 시작하는
곳을 어느 지자체가 용역서에 잘 담을 것인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정치력의 싸움으로 봐야 합니다.
아이디어는 머리에서 바람처럼 흘러가는 것인데 또 3억 . 5억 타령 용역서 타령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