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오늘 한 칼럼을 통해 옥천신문의 소중한 고군분투에 대해서 읽었습니다.

지역에서 서울로 온 뒤로도, 매번 말로만 '지역이 살아야 하는데'만 했지 속으론 서울의 논리에 어떻게 잘 적응할까만 고민해왔지요.

하지만 오늘 위의 칼럼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우리 지역들의 소중함에 대해 절실히 깨닫습니다.

그리고 서울에 있는 지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자끄 엘륄인가요? 이런 말을 했다지요. "생각은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

세계적으로 상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는 옥천신문 화이팅!!! 저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