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11월 13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올해 농촌지도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농업 산학 협동심의위원, 시범사업 농가,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올해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새로운 기술과 맞춤형 기술을 보급하며 농업경쟁력
확보와 함께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에 이바지했다.소득작목, 작물환경, 생활개선, 연구개발, 인력육성 등
5개 분야에서 45건 123곳에 사업비 18억7990만 원을 지원했다. 고 한다.
그런데 실상은 농사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 고령이다.
이들이 농사를 짓고 싶어도 농기기계 가격이 고가이고 노동력은 약하고 하여 농사를 포기하고 자녀 따라
타지 역 전출하거나 이로인한 간접적 영향으로 인구 감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들이 소일거리라도 할 수 있게 농기계사용료 가격 인하 및 임대료 인하로 지원체제 확대하는 방안 강구
하여 이들이 소농일지라도 긍지를 가지고 농사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고 생활에 활기를 찾아주는 체제보안이
절실할 때이고 오랫동안 농사에 종사하면서 살아온 많은 고령 농업인에게 애향심도 심어주어야 한다는 직면한
문제점의 여론이 있어 다 같이 생각하고 노력하자는 차원에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