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고령화에 대한 대책 강구 필요
 궁남
 2018-12-20 11:32:04  |   조회: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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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인구 고령화에 대한 대책 강구 필요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11월 13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올해 농촌지도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농업 산학 협동심의위원, 시범사업 농가,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올해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새로운 기술과 맞춤형 기술을 보급하며 농업경쟁력
확보와 함께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에 이바지했다.소득작목, 작물환경, 생활개선, 연구개발, 인력육성 등
5개 분야에서 45건 123곳에 사업비 18억7990만 원을 지원했다. 고 한다.

그런데 실상은 농사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 고령이다.
이들이 농사를 짓고 싶어도 농기기계 가격이 고가이고 노동력은 약하고 하여 농사를 포기하고 자녀 따라
타지 역 전출하거나 이로인한 간접적 영향으로 인구 감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들이 소일거리라도 할 수 있게 농기계사용료 가격 인하 및 임대료 인하로 지원체제 확대하는 방안 강구
하여 이들이 소농일지라도 긍지를 가지고 농사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고 생활에 활기를 찾아주는 체제보안이
절실할 때이고 오랫동안 농사에 종사하면서 살아온 많은 고령 농업인에게 애향심도 심어주어야 한다는 직면한
문제점의 여론이 있어 다 같이 생각하고 노력하자는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2018-12-20 11: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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