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를 보고 '안내중학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보는 각도 또는 생각에 따라 사람마다 각각 일 겁니다.
충청북도 교육위원회와 옥천교육지원청에서도 이 광고를 보고 이 사진전을 그냥 넘기지는 않겠지요?
최소한 교육청 담당자 한분은 가보겠지요?
옥천신문 여론광장 2018년 8월 14일에 올라온 글의 내용을 잠깐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옥천신문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안내중학교 재학생은 18명(1학년 4명. 2학년 4명. 3학년 10명)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 학교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안내중학교 살리기움직임이 있단다.
안내중학교 홈페이지를 보면 교직원수는 17명이다.
(내용)
교장 1명
교감직무대행(교무부장)1
영어.수학.과학.진로와 직업.국어. 사회와 역사.체육.도덕등 교과 담당교사 8
행정직 3특수업무 1 상담1교무1 급식1
총계 17명
18명 학생에 교직원이 17명이면, 이제까지 존속되고 있는 것이 놀랍다.
충청북도 교육위원회와 옥천교육지원청에서는 이와 관련 안내중학교 1년간의
운영비(전기료 수도료 시설보수 등 과 직원보수등)을 공개하고 그 후에 안내중학교 존폐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2018년 도 다가고 12월 연말입니다
교육장님은 안내중학교 문제에 대해 가타부타 무슨 의견이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이 문제를 처리 할 것인지, 옥천신문 여론광장을 지난 여름 그렇게 뜨겁게 달구었던 이 문제에 대한 속시원한 의견제시 또는 방향제시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동차 20분거리...
18명의 학생중 3학년 이번에 졸업하고 몇명이 남아있을까요???
학생 12명에 교직원 18명이 남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