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에 바란다(2)
 애독자
 2000-11-11 21:21:29  |   조회: 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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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옥천 신문을 보고 있노라면 짜증 스러운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옥천 신문의 발전을 위하여 계속하여 그동안 옥천 신문에 대하여 보고 느낀 의견을 보내려고 하였지만 신문만 보면 짜증 스러워 아해 신문을 보지 않고있었다. 그러나 우연히 인터넷을 통하여 출향인의 글을보니 그분과 공감이 같기에 글을 올린다. 옥천 신문은 오국장의 독점물이 아니다 옥천군수와 오국장의 싸움은 서로 만나 두사람이 해결하여라. 신문사에 있는 국장이라고 신문지상에 유군수 어떻고 이렇고 독자의 힘을 빌리자는것인지 정말 한심스럽기 한이 없다. 진정 옥천 신문이 옥천을 사랑 하는 지역지라면 군수와 힘을 합쳐 옥천을 널리 홍보하고 주민의 알권리를 전하는 전통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끼리 인사 안한다고 싸움을 했다 우끼는 소리이다. 오국장에게 문제는 있는것이 아닌가? 감정이야 접어두고 어른을 보면 인사하는것이 우리나라의 예의 범절이 아닌가? 신문사 국장정도면 그러한 예의 범절은 알수 있을 텐데.... 더구나 그러한일을 가지고 신문을 빌미로 편집국장 자신이 칼럼을 통하여 기사화 했다는것은 더구나 이해 할수 없는 사항이다 새천년을 맞아 앞으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먼저번에도 지적했드시 오국장이 쓰는 옥천 엿보기등 글이라기 보다는 푸념에 불과하다는 느낌이든다. 그러한 글들은 다른분들께 맞기고 오국장은 좋은 신문 만들기에만 주력하여 주는것이 옥천 신문 발전을 위하여 바람직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매사에 군수가 하는일을 꼬집어 기사화하여 옥천에 이득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지금까지 오국장이 쓴기사는 군수. 의회등을 공격 대상으로 기사화한것이 대부분인 인상이 짙어 독자로하여금 옥천신문이 외면 당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 몇자 글을 올렸으니 이해바라며 다시 태어난다는 자세로 화합과 단결로 옥천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 해주기를 바란다.


2000-11-11 2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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