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리유치원 사건은 일단 박용진 의원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었네요.
"비리유치원"이 아닌 "유치원 감사결과 보고서"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감사결과에 알파로 더 조사를 해서 정말 비리를 저지른 유치원들은
비리유치원이라고 명명하는게 좋았을듯 싶은데 말이죠..
유치원 선생님들 학부모님들 또 타 군민분들 글을 보니.
"비리 유치원이 아니다 "
"비리 유치원이라고 공개가 되었는데 왜 편을 드는지 이해할수 없다"
이렇게 나뉘는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위의 의견처럼 이번 명단은 비리유치원 확정명단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감사결과 보고서 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시간을 갖고 기다려본 후에 판단하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누가 맞고 누가 틀린지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결과도 나오기 전에 글로써 자잘못을 따지는게
보지 좋지 않아서요...
엠비씨들어가서 색동 감사결과보고서 내용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비리인지 아닌지. 그건 보고서내용을 보고 판단할수있습니다. 이미끝ㄷ난 조치결과니까요. 그게 핑계대는 해명인지 아닌지는 주민들이 냉철하게 판단할몫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