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변명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신문에 응원글 올리지마세요. 직접 원에다 하시지요.
저도 납품을 해봐서 알지만 현금이 좋긴해도 학교란 조직특성을 알기에 추후 대금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금계산서를 기피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사업자등록이 된곳이라면 말이죠.
세금계산서를 안받고 개인결제 후 입금건은
열정으로 사비먼저 털었을 수도 있지만
서류상으로 탈세로 의심받는건 당연히 그렇게 의심받을수있는 상황입니다. 그걸 비리로 매도한다고 불평하진마시기바랍니다.
그 설명회를 다녀와서 그쪽부분만 옹호하시는것도 좀신기합니다. 어떻게 설명을 했기에 저렇게 설득이 될까.
과연 다른 초중고등학교나 공공기관 공무원이 그랬다면 그것도 납득하시나요?
팔이 안으로 굽는건 어쩔수없지만 판단은 각자 주민몫이니 기사를 보고 판단내릴수있게 그냥 두셨으면좋겠습니다.
모쪼록 이 광장이 특정기관 옹호발언대가 되지않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