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민원실
 민원인
 2018-10-19 17:10:06  |   조회: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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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민원실 안내 데스크 내용을 보고

민원실은 옥천군의 행정적 얼굴이며 관문이다
계약직이던 정식공무원이던 손님을 대하는 첫 인상인 것이다
사람의 행색이 어떻든 일단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민원인을 맞아야 할 것이다.

가끔 민원실을 갈 일이 있으면 문 안쪽 정면에 할머니 처럼 보인는 분이 않아 고개를 숙이고 무엇을 보는지
안내 도우미의 본분은 안내하는 것이 맞지만 밝은 모습으로 민원인에게 목례라든지 인사를 해야 맞을 것이다.

이번 기회에 군 관계자의 옳바른 조치가 있으리라 본다.
2018-10-19 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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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문인터넷 2018-10-23 15:05:01 218.xxx.xxx.113
안녕하세요, 옥천신문입니다. 10월22일 본 글에 달려있던 댓글이 홈페이지 관리자 실수로 삭제돼 아래와 같이 댓글 내용을 다시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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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2 (비회원)
2018-10-22 17:53:59 / 39.x.xx.201
민원실 안내도우미가 실제 그러한 일이 있었다면 그 자리에서 민원을 넣으시면 되는거 아닐까요. 젊은 청년들보다 더 예의 있게 본인 일을 하시는 거 같아 보기 좋으시던데요? 다른 분들은 군청에 꽃이라고 하던군요 기사 내용은 안내데스크의 노령의 행복일자리 기간제 근로자를 벌 주듯이 추운 곳에 세워 놓는 군청의 준비되지 않은 근무환경과 하대에 관해 지적한 글로 보입니다만..귀하께서는 무관한 글을 민원인이란 익명으로 글을 쓰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