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옆 도로부지에 경운기와 쓰레기를 갖다놓아 지능적으로 영업을 방해하니 어찌 힘없는 서민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두꺼비
 2018-10-15 10:42:59  |   조회: 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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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리에서 아로니아카페를 운영하는 박경용입니다.
명예퇴직하고 아로니아를 재배하면서 아로니아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시골에서 자영업을 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뼈속 깊숙히 통감하면서 도로부지에 어제부터 경운기를 가게 옆에 갖다놓고 파이프와 쓰레기로 흉물스럽게 위장하여 영업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법은 멀고 앞으로 살아갈 힘은 없고 세상사는 것이 암담하기만 합니다.
이 글을 읽고 오셔서 말씀해주시면 정성들여서 만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대접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로니아카페 바라스타 박경용 드림
2018-10-15 10: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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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2018-10-15 23:15:54 112.xxx.xxx.112
카페 주차장 하고 경운기 사이 경계에 방부목 판 울타리 나 휀스 를 치고 덩굴 식물을 키우세요
개인 땅에 세운 울타리 (당장 등)는 파손시 손해 배상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