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옥천 푸드 인증제 오는 10월부터 시행

옥천에서 생산되는 먹거리 위해 옥천 푸드 인증제
지역 로컬 푸드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다.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소비자 신뢰도 높이고
지역의 안전한 먹거리 인증 기준인
옥천 푸드 인증제 10월부터 실시

옥천의 우수 농산물 품질 인증제로
옥천 푸드 유통센터 거점가공센터
푸드 직매장등을 통해 납품 판매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모두가 이 인증을 받아야한다.

우리농장에서 생산된 콩. 쌀. 과일등과
소고기. 계란 축산물 반찬. 음료 분말류등이고

농산물우수관리기준(GAP)에 따른 잔류 농약허용기준
이하의 안전한 농산물 이여야 한다.

축산물의 경우 무 항생제 유기축산(HCCP) 인증이 필수이고
가공품은 원. 부재료 50% 이상을 옥천 푸드 인증 친환경농산물
사용하고 식품제조가공업으로 허가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가공품의 경우 인증 받을 수 있다.

인증을 원하는 경우 군에서 실시하는 인증교육이수
해당 품목출하 2개월 전 영농일지와 기타 서류를
구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여야 한다.

품목 검사 및 인증은 군 농업기술 센터에서 맡는다.
토양검사 잔류검사 현장 확인
시료 채취분석 등의 심사를 통해 기준에 적합할 경우
인증서 교부

인증의 유효2년 수시로 수거 분석해
부적합한 품목에 대해 인증 정지 또는 취소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사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 고 합니다

오는 12월에는 군 로컬푸드 사업의 중요기반이 될
옥천 푸드 직매장이 지상 1층 497평방미터규모로
향수 한우타운 인접부지에 문을 연다 합니다.

인증제 시행이 내년 상반기 개장 예정으로
친환경농업의 기초조성 같기도 합니다.
옥천 푸드 직매장 활성화로 농가 소득 높이고
품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여
여론광장에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