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저는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론학교라는 곳에 다니면서 어느 강사분이 옥천신문이 지역신문중 잘된곳중 하나이고 특히 홈페이지는 정말 대단하다고 해서 이렇게 찾아 와봤습니다.
먼저 정말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거의 중앙지 홈페이지수준인 것을 보고 말입니다. 대부분 지방신문들은 만들어진지 1~2년이면 없어지고 아니면 지역유지의 힘의 논리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현실인 이 시점에서 올바른 지역신문의 위상과 위치를 세우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할 뿐입니다.
부디 언제나 정도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옥천 신문이 되면 좋겠습니다. 힘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