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범수님 고맙습니다
 정용규
 2018-06-25 22:43:17  |   조회: 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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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범수님!

대한민국의 자치단체별로 선량을 뽑는 잔치가 끝난지 어언 열이틀이 지나 갑니다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낙선자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진심으로 보내면서 박 범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선거 전

수회에 걸쳐 이 마당에 우리 유권자들에게 알음알음의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가르쳐 주시어 감사 하였으며 저도 몰랐던 사항을 자세히 알게 되어 선거 관련하여 많이 배웠습니다

사실인즉은 우리네 시골 지역은 우리고장의 직접적인 군수, 군의원, 도의원은 그래도 어느정도 알음이 있지만
아직도 도지사, 교육감, 비례대표의 개념 등은 사실 깜깜이는 있습니다
알지도 못하고 그냥 몇 번? 찍어?
이런 상황들이 아직도 우리네 시골 경로당의 풍경에 조금 있다고나 할까요?

그러나 예전보다는 많이들 나아졌고 박 범수님의 열정과 가르침이 또한 훈훈한 사연들의 글이 우리를 즐겁게 하고 계시다는 고마움을 이글로 드림니다

우리가 선택한 각급의 당선자들이 취임 전에도 많이 공부들 하시고 진정 자리에 임할 때 소신과 철학이 더한층 업되어 각자 소임을 다해 주실 것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 좋은 우리네 일상에 필요한 구절구절 가르쳐 주시기 바람니다
박 범수님 감사 합니다
2018-06-25 22: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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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2018-06-27 17:46:43 112.xxx.xxx.29
정용규님의 칭찬을 받고 보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옥천산으로 인생의 모든 과정을 옥천에서 함께 해 온 사람으로, 정리되지도 않은 생각을 졸필로 정리해서 가끔 올려 봅니다.
작은 바램이 있다면 옥천신문 ‘여론광장’에 비판을 위한 비판과 질시보다는, 삶의 지혜와 감흥적인 이야기들로 풍성하게 엮어져서, 살맛나는 옥천가족으로 진행되어 나가기를 소망할 뿐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긍정의 마인드로 여론광장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소망합니다.

조이실 2018-06-26 17:23:41 210.xxx.xxx.170
정용규선생 박범수님의 가르침을 정용규선생께서는 우리 주위에 있는 부모님. 형제. 자녀들에게 그 좋은 배움을 전하면은 당신의 배움은 두배로 행복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