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회는 오로지 내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학부모회가 무슨 감투라도 되는 듯...회장 종무..이런 자리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물을 흐리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자기랑 안친한 사람이 회장이 됐다고 학교일 안도와주고 친한사람이 됐다고 무슨 교육인지도 모르면서 몰려다니는......
그런 사람들은 마음을 접어줬으면 좋으련만~~
어휴~~~
학교일 는라 시간빼서 교육다니고 행사하고 힘든데 그게 뭐가 좋다고 몇년씩 하려고 하는지....
왜 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학부모회장에 그렇게 집착하는지 속마음이 뭔지 진짜 궁금하네요
글을 올리신 학부형님~~~
저 또한 워킹맘입니다. 바깥일 하느라 전업주부님들처럼 학교일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합니다.
하지만, 학교 임원이라는 직책을 누구나 하고 싶어하지는 않을 것이며, 부득이하게 맡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당연히 우리들이 해야할 일을 대표 학부모님들께서 대변을 해주니 한편으로는 감사한 마음입니다.
글을 올리신 학부형님께서 어떤 의도로 이곳에 글을 올리셨는지 알수는 없지만, 학교 임원선출이라는 것에 큰 부정이 있는 것처럼 개인적인 생각을 올리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학부형님의 IP와 댓글의 IP가 겹치는 걸 보니, 뭔가 많이 서운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학부형님들의 이권이 개입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학교운영을 하나요?
저희 아이가 다녔던 때나 한참이 지난 지금도 똑같다니 쯧쯧 ...한심하군요
이런 학부모들이 감투썼네해서 여기저기 설치고 다니니 꼴이 ...
누구를 밀어주네...지들끼리 판 다짜고...쯧쯧
교육청도 알고도 눈 감고.귀 닫을듯 하네요~헛웃음밖에 안나오는군 ㅎㅎㅎ
이번에 큰아이가 작은 면에 있는 초등하교를 졸업하고
항시 봉사하시는 어머님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있어
올해는 일을 하지 않고 해서 옥천중학교에 입학한 아들이있고해서
학보모회에 들어가려했습니다
서둘러 버스를 타고 나름 첫 이미지도 중요 하니 차려도 입고
총회에 참석을하니 위에 글에 있는것처럼 분의기는 회장선출만하고
다른 임원진들은 선출을 하기는 커녕 하고 십음 회장님께 말씀 드리라 하더군요
어떤 어머니 한분께서는 혹시 다 뽓아놓구 말로만 그러는게 아니냐며 같이 오신 분을 추천도 했고요
거길 빠져나오면서 제가 생각했던 학부모회가 아닌듯 했습니다 이상한 기류와 마치 다른 세계에 와있는
느낌 큰학교에 와보니 말로만 듣던 니라인 내라인 인가요?
민주주의 사회국가에서 만약 어떤 직이든 인원이 넘칠수 있는데 그때는 어떤방법으로 임원진을 선출 하는지지 궁금도 하네요^^ 회장님께 여쭈면 뭐라 답변하실까요??위에 글처럼
설마 저희 학교는 아니길 소망해봅니다
정말학부모회가 필요할까요? 굳이 필요없는 부분에 서로 감정싸움과
편가르기 이런것이 왜 필요할가요 그렇다고 열시미 일하시는것도 아니고
자식이 무슨 자기들 완장차는데 도구도 아니고 본인들이 열시미 하시면 될껄
아이에 자리가 뭐라고 한심하네요 정말 그렇게 하시고싶으시면
선거에 나가시는편이
정말 아이들보기 부끄럽습니다.
아주 초등부터 고등까지 계속 학부모 임원하여 학교를 제집드나들듯하는 사람많습니다.
옥천은 지역사회입니다. 그 사람의 인품 다들 알고도 입 다물고있는경우 많습니다.
학교와 아이들위해서 정말 봉사하고싶으신분들에게 양보하세요.
그렇게 관심받고싶으면 선거락도 출마하시던지~~
공감합니다. 몇년전 옥천의 한 고등학교 학부모회에 참석했을때가 생가나네요. '임원 선출에서 후보자를 추천하려했더니 이미 정해져있다'고 추천이 막혔던 일...
이렇게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학부모회라면 차라리 인근의 타지역처럼 없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어른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더 이상 보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학부모회나 운영위원회에 이름만 올려놓고 일 안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자격없는 사람들도 우르르~몰려다니며 자기들끼리 한자리씩 차지하고.....정작 내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보탬되고자 하는 맘이 있어서 학교일을 하고 싶은 학부모들도 그런 무리들때문에 학교엔 발걸음도 안하는 학부모도 많지요...
웃긴건 그렇게 이름을 올리고서도
학교 행사나 교육에는 바쁘다고 참여안하면서 모임엔 꼬박꼬박 나오고 ㅎㅎ
타지역엔 학부모회가 점점 사라진다죠~~~~ㅋㅋ
순수하게 아이를 위해 학교일을 하는사람들이 학부모회나 운영위원회를 맡아야하는데 ~~~
학기초마다 매번 시끄럽네요 ㅎㅎ
들어보니 학교에서 폭행을 행했던 사람이 올해도 본인이 자진해 한다해서 학부모회장이 되서 그학교도 요즘 시끄럽다던데...아이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들 감투에만 신경을 쓰나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학부모회가 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