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하고 무식한 자 에게 이놈,저놈, 하고
훈계를 하였더니 화를 내며 달겨 들기에
유식하게 문자를 쓰서 이자,저자, 라고 하였더니
공자,맹자, 돌림자 인줄 알고
"아~이고 제가 뭐 그기 까지야" 하더라고,ㅎ
그래서 "무식한 놈은 욕을 해도 모른다"는 속언이 생겼다.
본래 우리말인 '놈' 은 나쁜뜻이 아니었다.
이사람 저사람 또는 이것저것 을 나타내는 지칭 대명사
였던 것이 죽일놈, 썩을놈, 미친놈 등등으로 사람을
얕보는 욕말의 대명사가 되어 우리 한국인 에게
과히 이미지가 좋지않은 호칭이 되고 말았다.
'놈'의 한문 표기가 '者(자)'다. 이 者의 바른표기 는 사람者이다.
이것은 백성을 얕잡아 보는 관료주의 日帝(일제)가 만든
용어를 고스란히 답습한 때문으로 불쾌감이 말할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역사 의 한가운데 있는 성현들의 소개란에
제일먼저 들어가는 말이 유학者 이며, 논어, 맹자, 뿐만 아니라
고전의 문장에 者,자가 샐수없이 많고, 전국민을 통칭하는 납세者,며
병역의무者, 신문,방송 기者, 근로者, 실업者, 등등해서 우리 일상 용어에
혼재되어 있기에 우리는 부지불식 간에 욕 을 듣고 있는 셈이다.
지역구에 물난리가 나서 이재민이 속출하고 복구작업에
정신이 없는판에 충북도 의회 의원이란 자, 일부 들이
외유성 연수를 간 것에 백성들의 원성이 자자한데 그기다 대고
의회 의원 김아무개 란 자가 국민을 향해 레밍(설치류) 운운 했다고 하니
말문이 막힐수 밖에없다.
이에 대하여 방송 뉴스 브리핑 에서
손석희 사장님이 젊잔케 문자를 사용한 욕말이 인구에 회자되어
김기사 가 '놈' 을 상고해 본다.***김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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