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의 양심....
 유경숙
 2000-11-11 20:42:18  |   조회: 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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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에여.....

전 버스를 타고 다니는 학생입니다.
학교에 가기 위해 아침일찍 버스를 탔는데 버스기사가 담배를 피면서 운전을 하는것이 아닌가?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운전자가 한손으론 담배를 피고,다른 한손으론 운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더구나 버스안에는 "금연"이란 스티커가 붙여있는데...버스안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승객들 모두가 눈살을 찌푸리고 있었다.
하루종일 운전하느라 피곤함을 달래기 위한 것이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공공장소라 할수 있는 버스안에서의 버스기사의 흡연.
대중교통으로서 승객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기사라면 이런 몰상식한 행동은 할수 없다.
승객의 편의와 안전을 생각하는 운전기사로써의 기본예의를 지키는 운전기사의 바른 자세가 확립되어야 하겠다.
2000-11-11 20: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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