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단위농협에 대한 아래 의견에 저는
다른관점에서 보아집니다.

저도 부모님상을 두번경험한 군민입니다.

1. 단위농협의 주력업무, 업종은
지역농민 보호, 지역농업발전에 대한
비젼제시와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 봅니다.
장례식장을 알짜사업, 주사업으로 한다는 견해는 아니라봅니다.
2. 농협장례식장 수익율이
주력사업으로 하기에는 인건비가 너무 높아 수익율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팀장연봉 8000만원, 포크레인담당 6000만원, 일반직 3600만원이면
인건비비율이 과다하다고 여기며, 농협조합원들이 농협장례식장을 이용함으로써
농협장례식장 직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효과만 있을뿐이라고 봅니다.
3. 타장례식장은 불야성이라고 하는데
근거없는 말씀이고, 지역업체및 단체와 협약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저렴한가격으로 납득할만한 장례를모시고 있다고봅니다.
4. 단위농협에서 영농자금지원 받아 단위농협의 정책적인 무관심으로
농업사업이 실패하여 단위농협에서 농약사서 사망하시어
농협장례식장에서 장례치를는 일은 없어야된다고 봅니다.

* 본업에 충실하고 농입인에게 미래를 제시하는
단위농협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