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규원의원님! 저도 제자신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정 용규
 2018-01-24 16:21:46  |   조회: 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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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규원 의원님! 저도 제자신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2014년 6월 4일 지방 선거일 며칠 전, 김 규원 군의원님이 말씀하신<다가오는 6월 4일 지방선거에 재출마는 없고 이번 임기가 끝나는대로 의정 활동을 마치겠다, 앞으로 젊고 똑똑한 후배들이 의정을 맡았으면 한다>라는 옥천신문의 인터뷰를 보고 6월 12일 옥천신문 여론광장에 제가 글을 올린 일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김 규원 의원님의 그 결단력이 너무나 감동적이서서 항상 언행이 일치가 되어야 한다는 자세로 나름 공부도 하고 옥천농협 비상임이사로서 최선을 다하자는 자세를 견지 했습니다

며칠 후 1월 31일이면 저도 옥천농협 비상임이사로서 임기를 마치게되었으며 처음 자신과의 약속대로 딱 2번이 좋다고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합니다

아예 이번 3번째는 등록을 하지 않았고 주변분들이 등록을 하라고 많은 권유를 하셨지만 저자신의 욕심보다 우선 명예를 더 중시 하기에 저도 결단을 내렸습니다

솔직히 일개 농협의 비상임이사와 군의원과의 비중을 볼 때 비교자체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선거에 의해 선출되어 임무수행을 하는 것은 마찬가지라 아쉬움은 많습니다

김 규원 의원님!

정도에 어긋나는 것을 보면 참지 못하는 제 성격이 큰성과가 없이 마침에 무척이나 아쉬웠지만 앞으로 공부를 더하여 기회가 있다면 또 일을 하면 되겠지 하며 자신을 달래며 마치고자 합니다

저의 이정표가 되어 주신 의원님께 감사 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잘 마치겠다는 보고를 드림니다 감사 합니다

동이면 세산 석화 부락에 사는 옥천농협 비상임이사 정 용규가 드림니다
2018-01-24 16: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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