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과 사장의 친구가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 "과연 거시기는 중노동일까?" 사장: "그건 분명 노동이여, 노동! 아내에 대한 봉사차원 아니겠는가?" 사장친구: "맞어 틀림없는 노동이지, 그것도 중노동 일세" 의견이 일치한 둘은 구석에 있는 부하직원인 김부장에게도 동의를 구하려고 묻는다. "어이, 김 부장 자넨 어떻게 생각하는가?" 김 부장: "예 맞습니다. 그건 중노동이지요." 김 부장은 아부를 떨고 밖으로 나가면서 혼자말로 궁시렁 거린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웃기고 있네, 그게 노동이면 니들이 직접 하겠냐? 나를 시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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