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거르지 않고 밤마다 아내를 괴롭히는 50대 중년 남편이 장모님이 별세했다는 부음을 받고 처가집으로 달려갔다. 집안은 온통 슬픔에 젖어 숙연한 분위기였다. 밤늦게까지 시신을 지키던 남편이 아니나 다를까 새벽녁에 또 마누라를 집적거렸다. "여보, 고인 앞에서 이게 무슨 짓이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괜찮아, 검은 콘돔을 끼웠으니 망인도 이해 하실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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