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골프를 좋아하는 아가씨 4명이 모여 애기를 나누고 있었다.
결국 화제는 남자들 애기로 이어졌다.

첫번째 여자
"나는 뭐니 뭐니 해도 드라이버 잘 치는 남자가 좋더라. 힘이 좋거든"

두번째 여자
"나는 어프로치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테크닉이 좋거든"

세번째 여자
"나는 퍼팅을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어차피 구멍에 잘 넣어야 하거든"

그러자 네번째 여자가 입을 열었다.
"나는 뭐니 뭐니 해도 오비 내는 남자가 제일 좋더라"

그 애기에 다른 세 여자는 의외라는 듯 물었다.
"아니 뭐라고 왜?

그녀가 대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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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하고 또 한 번 해주거든!"

2014-08-05 03:42:57

211.xxx.xxx.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