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더듬는 사람이 의사를 찾아갔다. “도-도-도와줘요… 이-이-이렇게 마-마-말을 더-더-더듬으니….” “옷을 벗고 이 가운을 입어요.” 진찰을 마친 의사는 놀라면서 말했다. “뭐가 문제인지 알겠어요… 거시기가 너무 커서 복부 근육을 잡아당기고 있고 그 때문에 성대가 압박을 받고 있는 겁니다.” “이-이-이거 치-치-치료할 수 있어요?” “물론이죠. 하지만 거시기를 8인치쯤 잘라내야 합니다.” “그-그-그리 해-해주세요.” 그로부터 6개월 후 그는 다시 의사를 찾았다. “그 수술은 대성공이었지만 부부 생활이 끝장났어요. 복원수술로 잘라낸 걸 다시 붙여주세요.” 의사가 대답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꺼-꺼-꺼져 버-버-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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