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리 80년대에 무엇을 하고 살았나..
 옥천을 사랑하는 사람
 2003-12-20 10:44:23  |   조회: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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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이란 말의 뜻을 곰곰히 생각하자. 아무때나 불특정 대상을 개혁하자고 하면 개혁인가? 진보가 전제조건이 되어야지 개혁이지 않은가? 그럼 진보와 개혁의 선결 조건이 무엇인가? 우리 어렵고 힘든 시절을 생각해 보자 . 80년대 군사독재 시절 학업도 포기하고 군부와 싸우던 시절 말이다. . 즉 민주화가 전제되지 아니한 사람들이 개혁을 외치면 , 그냥 개혁되는가.. 또한 개혁세력이 되는가? 본인은 우리나라와 옥천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최근 총선후보로 거론되는 젊은 사람에게 묻고 싶다. 80년대에 무엇을 했는지...그리고 그젊은 사람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그들은 고향에서 무엇을 했는지.. 매번 선거때에 군사독재의 하수인 박준병의 선거운동원들 아닌가? 그것도 광주항쟁의 원흉 박준병의.. 그젊은 사람은 80년대에 정치정당의 직원 아니였는가? 당력도 화려하다 . 민주당- 꼬마민주당- 한나라당- 열린 우리당. 그다음은 무엇인가? 이제 40대초반인 사람이..민주화를 하지 않은 사람이 어찌 개혁을 주장하는가? 먼저 진보를 배워라.
2003-12-20 10:44:23
220.xxx.xxx.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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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인 2003-12-20 11:13:02 220.xxx.xxx.134
맞습니다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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