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과 다른교회
 충북 보은
 2003-07-31 22:21:48  |   조회: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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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를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본 하나님의 교회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싶어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2년여 치료중에 도저히 고칠수 없다하여 퇴원하여 1월에 집에서 요양 중에 있다가 지난 7월 29일 화요일 유명을 달리했다.

오랜 기간 병원에서 가정에서 병수발과 많은 병원비로 가족들은 지칠대로 지처있었고.. 제수씨는 자식과 남편을 돌보며 더욱 지처있었다.

이런 우리 가족을 돌본 하나님의 교회를 소개하고자 한다.
처음에는 병원에서 하나님의 교회에서 오신 분들이다라고 제수씨가 소개할때는 순복음 교회로 알았다.

나는 사업으로 인하여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병원에 갔고 갈때마다. 하나님의 교인들을 만났고 항상 웃는 그들의 모습을 대할때마다. 고맙다고 인사로 대신했다.
또 제수씨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 교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병원비, 집에 혼자 있는 중학생 조카까지 돌봐 준다고 했다.

장례식때 삼일동안 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보았다.
우리 부모님들은 장로교회 집사님들이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추도예배를 드리기 오셨을때 펄펄뛰시며 어머니는 반대 하셨다 이단교회에서 무슨 추도예배냐고 난리였다 결국 예배는 10미터 떨어진 곳에서 예배를 드렸고

장로교회에서만 예배를 드렸고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예배가 용납되지 않았다. 제수씨는 그런 일로 시부모님께 몹시 기분나빠했다.
그러나 상황은 달라져 갔다 첫날 둘째날 계속해서 5-6명씩 조를 짜서 식사봉사 주변 청소 조문객 맞이 등 마치 자신의 일같이 돌봐주었다.

이런 모습들을 본 저의 부모님은 하나님의 교회 식구들을 다시 보고 되었고 친척들도 하나님의 교회 식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장례식을 치렀다. 장로교회는 예배이외에는 아뭇것도 안하는 그들과 비교 아닌 비교가 되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기성교단에서 너무 몰아세운다고
세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똑 같은 사건을 두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면 나쁜 것이 되고 기성교단에서 하면 좋은 것이 되는 세상 .....

나는 지켜 볼것이다. 장로교회 감리교회 천주교회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를...
누가 진정한 이웃인가를 그리고 누가 진정 나라와 겨례에 도움이 되는 교회인지를 교리는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고 ....
불교든 천주교든 개신교든 역사는 그 종교가 나라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2003-07-31 22:21:48
218.xxx.xxx.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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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뻔 했다 2003-07-31 21:19:43 220.xxx.xxx.140
아주 소설을 쓰시지.... 기성교단이라는 말은 아무나 쓰지 않지요. 안상홍교회 사람들이나 쓰는 말인것 같습니다. 저번에 옥천에 오셨던 피해자, 오권사님의 결혼한 딸은 이혼도 안했는데 안상홍교회 쪽방에서 안상홍교 사람의 쌍동이를 낳았다고 증언했다. 잘했으면 딸의 치부를 그렇게 증언하겠는가? 정신차려라. 그리고 그 가정은...어쩌나 크흑 정말이지 가슴이 아프다. 그 사위는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딸을 그리워 하는 어머니께로 돌아가라. 가서 쌍동이 손주들을 할머니에게 안겨줘라....

2003-07-31 20:34:32 219.xxx.xxx.8
그들은 신도확보위해서 일부로 친하게 편하게해주는겁니다 마음적으로 친하고싶어서는 10%아니라는겁니다 신도들이 잘모르는데 그들의 비리 거짓말이 수도셋습니다
아래분 이분 제발 다시한번생각하시길빕니다
그들의 거짓말도 알아보시길바랍니다.
몰아새우는게아니라 그건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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