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에 대해서
 안티안증회
 2003-07-30 21:33:05  |   조회: 884
첨부파일 : -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는 기독교의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입니다.안식교에서 파생된 안상홍에 의해 부산 해운대에서 시작된 이단으로서 시한부종말설과 안상홍교주의 재림을 예언하다 불발로 끝나기도해 한때 신도가 대거이탈된적도 있습니다.지금은 서울낙성대에 본부를 둔 전국 교세가15만여명정도로 추산...

이 단체는 교주 안상홍을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온 하나님이며 성경에 예언된 재림주라고 주장하고, 이들은 기도할 때도 예수님이 아닌 안상홍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도합니다.
안상홍은 1918년 1월 13일 전북 장수군 개남면 명덕리에서 태어나 1947년 안식교에 입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안식교인으로서 안식교의 한 분파인 '재림의 날짜를 정하는' 시기파 활동을 하다가 1962년에 안식교를 나와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를 창설하고 안상홍 자신을 육신을 입고 온 하나님, 보혜사 성령 등으로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소위 육신을 입고 온 하나님이라는 안상홍은 67세를 일기로 1985년 2월 25일에 죽고 말았습니다.


안상홍증인회가 교주 안상홍을 재림주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보면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예수님이 다윗의 위로 왔는데(눅 1:32) 공생애 3년밖에 사역을 하지 못해 다윗의 재위 기간인 40년을 채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상홍이 30세에 침례를 받고 67세에 죽어 부족한 37년간의 사역을 함으로써 예수님에 이어서 다윗의 재위기간 40년을 채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상홍이라는 사람이 재림주라는 증거라고 합니다. 또 이들은 안상홍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새이름이라고 주장하기도합니다. 그 이름이 성경에 이미 기록되어 있다고하는데,이들은 그 성경구절이 바로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는 요한계시록 14장 1∼2절이라고 합니다. 이 구절에서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는 거문고 소리 '상'을 의미하는 것이고, "많은 물소리 같고"는 큰 물 '홍'을 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안상홍'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하는데, 요한복음 16장에는 예수님께서 보혜사를 보내 주시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된 보혜사가 바로 안상홍이요, 그래서 성부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이며 성자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이고 성령 하나님의 이름은 '안상홍'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황당무계한 해석이요, 참람된 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의 신부라는 여교주 장길자


한편으로 안상홍증인회 신도들이 추종하는 여교주가 있는데 이들에 의해 소위 '어머니'로 불리우는 장길자라는 여인이 있습니다. 이들은 장길자가 요한계시록 21장 9절과 22장 17절에 나오는 어린양의 아내요 신부라고 주장하며, 요한계시록 21장에 나오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이 바로 장길자라고 해석하여 갈라디아서 4장 26절에 나오는 어머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들이 하나님으로 믿고 받드는 안상홍이 그녀를 하나님의 신부로 지명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어머니라 하여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받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부인이라는 장길자는 안상홍의 생전에 신도였던 어느 집사의 부인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내라고 하는 교주 장길자는 안상홍과 결혼한 것도 아니고 세상 남자와 결혼하여 자녀를 낳았고 그 자녀들은 불신자들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장길자를 어머니이며 하나님으로 받들고 있으니 안상홍의 이단교리에 미혹된 이 같은 결과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 토요일 안식일 주장


이들은 토요일 안식일을 철저히 지킬 것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교주 안상홍이 안식교에서 안식일교리를 배웠기 때문에 안식교에서 나온 뒤에도 안식교의 안식일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특히 안식일교리를 주장하며 인용하는 성경구절이 안식교와 동일합니다. △ 안식일이 '영원한 표징'이라고 출 31:13, 겔 20:20을 근거로 제시하고, △ 안식일에 자기의 '규례대로' 들어갔다는 말은 안식일을 지켰다는 의미라며 눅 4:16, 행 17:2을 근거로 삼고,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했으니 안식일이 '주일'이라며 마 12:8을 근거로 대는 등의 주장이 안식교와 동일합니다. AD 321년에 콘스탄틴 칙령에 의하여 안식일이 일요일로 바뀌었다는 주장도 안식교과 같습니다. 가톨릭이 안식일을 주일로 바꾸었다는 천주교의 교리 문답을 인용하는 점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경해석 등은 한 마디로 자신들의 이단교리를 정당화하기 위한 잘못된 발상에서 나온 오류에 불과한 것입니다.


▶ 유월절 등의 절기준수 주장


안상홍증인회는 구약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절기 중에서도 특히 유월절을 강조하고 있는데, 유월절은 영생의 길이며, 유월절을 통하여 구속을 하였고, 유월절을 통하여 죄사함을 받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유월절과 모든 절기가 폐했다고 하였고(골 2:14∼16), 지키라고 명령한 바도 없으며, 신약의 교회에서 유월절이나 절기를 지킨 근거도 없습니다. 이들은 유월절을 초대교회에서 지켰다고 주장하며 <간추린 교회사>, <교회사초대편> 등을 인용하고 있는데 이는 성경과 역사에 무지한 성도들에 대한 눈속임일 뿐입니다.


▶ 생명책 교리


이들은 생명책이 자기들에게만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3:8, 20:12에 보면 하늘에 생명책이 있다고 되어 있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야만 구원받는다고 되어 있는데, 그 생명책이 자기들에게만 있다고 주장하는 안상홍증인회에 등록해야 구원받는다고 하여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천국 티켓을 파는 이단이 있었고, 하나님의 인이라고 하여 도장을 찍어 주는 이단도 있었는데, 안상홍은 자기들이 생명책을 만들어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성교회로 말하면 교적부 같은 것인데 생명책이라고 이름을 붙여 놓고 여기에 이름이 올라가야 구원을 받는다고 교인들을 미혹하는 것입니다.


▶ 시한부 종말론 교리


성경은 재림의 시한을 정하는 것을 잘못된 것으로 분명히 증거하고 있는데, 마태복음 24장 36절에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러나, 안상홍증인회는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에 주의 강림의 시한을 정하여 열렬히 운동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88년은 그냥 지나가고 말았고, 안상홍증인회는 빗나간 재림운동으로도 거짓임이 확실히 밝혀진 것입니다.

이단들은 미혹의 영으로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으며, 그들은 비성경적이며 거짓된 교리를 아주 성경적인 것처럼 속여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료처 : 한국이단상담연구소
2003-07-30 21:33:05
220.xxx.xxx.24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베짱이 2003-08-07 10:50:15 218.xxx.xxx.92
물어볼께요씨, 성령의 이름이 안상홍이라구 하려는 거져? 거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라는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는 거지 성령의 이름이 따로 있다는 것이 아니져. 당신 안증회교인인거 같은데 문맥을 다시 한 번 읽고 심사숙고 하시져. 몇 몇 문구를 임의로 바꿔서 안상홍이 하나님이다 성령이다 하는 소리에 현혹되지 말구 말이져. 당신의 글을 읽어 보면 참으로 불쌍합니다. 이사야 52장의 내 이름을 알리라 역사적 배경이 있는 것인데, 그걸 무시하고 성령의 이름에 붙이다니, 해석학을 좀 공부하시면 좋을 듯하구려...

물어볼께요 2003-08-04 15:23:33 210.xxx.xxx.127
스스로 답해 보십시오. 지금 당신은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하십니까?














예수님의 이름이죠? 그렇다면 예수님 오시기 이전에는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까? 지혜의 왕 솔로몬은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까? 구약에 유명한 다윗은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까?








모르십니까? 모를테죠.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러면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다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글구 마28/19의 성령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사52/6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하셨는데 모르신다면 당신은 아직 하나님 백성이 아닙니다.

여론광장
제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옥천신문 게시판 운영원칙 (9)HOT옥천신문 - 2006-11-18 759558
<알립니다>로 이동관리자 - 2003-08-06 386
<알립니다>로 이동관리자 - 2003-08-06 327
저강은 알고 있다.●鮮 虎● - 2003-08-04 468
여긴 종교토론장이 아닙니다. (4)옥천 만세! - 2003-08-04 535
RE 너 안쯩회 넘이지? (4)바람개비 - 2003-08-05 363
RE 너 안쯩회 넘이지? (1)poi - 2003-08-06 395
놀람의 연속! 제2회 옥천살리기 문화콘서트 후기 (2)이종선 - 2003-08-04 512
OO교 피해자님들 단합만 하십시오.손해배상 - 2003-08-04 446
정신병자 안증회는 빠리 떠나라 (2)원주민 - 2003-08-03 678
옥천 사랑스런 고향입니다. (3)옥천 사랑스런 고향입 - 2003-08-03 561
욕심조용히 - 2003-08-02 374
한마디만...드릴께요....^^* (5)성도.. - 2003-08-02 468
어이 최씨 꿀 먹었냐? 내가 어디까지 밝혀야 대답할껴?xxzz - 2003-08-02 616
최씨에게 질문(진짜 콤바인 있어?)zh - 2003-08-02 482
안증회연수원= 옥천지역 망함= 종말론장소 - 2003-08-01 625
RE 안증회연수원= 옥천지역 망함= 종말론장소 (1)어이가 없군... - 2003-08-02 555
RE 하나님의교회는 십일조합니다 신도들 거짓말 그만쳐여 - 2003-08-02 626
대책없은 안증회에 돈사냥 - 2003-08-01 463
믿음이 적은자여 왜 의심하느냐답답 - 2003-08-01 420
RE 본인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익명 - 2003-08-05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