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신 분에게 질문
dj
2003-07-29 22:20:29 | 조회: 403
첨부파일 : -
1. 처음 고소한 아이의 어머니는 0씨로 우리 성당의 신자였다. 4월 초
에 유치원을 그만두고 아무 소식이 없다가 울산에서 연락이 온 것이
다. 한번 생각해 보자. 우리 유치원에 다니던 아이에게 그런 증상이 생
겼으면 유치원에 와서 담임교사나 원장 수녀와 상담하는 것이 상식 아
닌가? 일언반구 한 마디도 없다가 어느 날 갑자기 울산으로부터 그런
연락이 온 것이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
------------>원장이나 수녀와 상담이 전혀 없었는지..상담을 했는데
무시당해서 나갔는지?
2. 다음은 울산에서 고소하고 곧 바로 이른바 그쪽 대책위원회가 구성
되고 경찰에 찾아가서 수사를 요구하고 언론에 알려서 신문에 보도되
게 하고, 기자회견을 하여 세상에 터뜨렸다. 그리고 우리 성당에도 몰
려오고 무슨 수사관처럼 행세하고.... 그래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그리
고 줄기차게 물고 늘어진게 신부가 운전을 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
해가 가긴 간다. 40대 신부가 자동차가 없겠는가? 그렇지만 우리 성당
신부님은 그 흔한 자동차가 없고 부끄럽게(?)도 운전 면허증도 없고 당
연하게 운전을 할 줄 모른다. 우리 신부님 말씀 "큰일 날 뻔했다! 운전
을 할 줄 알고 승용차가 있었으면 완전히 뒤집어 쓸 번했다!" 성지곡
에 데려가고, 아파트에 데려가서 성추행했다는 그 쪽 주장 다 뒤집어
쓸뻔 했다.
---------------->의심받고 있는 신부는 아이들과 잘알고 지냈는가
아니면 얼굴만 아는 사이인지...?
--------->그리고 신문기사에 보면 20여개의 여성단체에서 동시에
고발했다고 되어 있던데...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3. 추적 60분이 추적을 중단한 그 아파트도 그렇다. 우리 성당에서 아
파트를 찾은 사람도 바로 나다. 어제(7/28) 아침에 한 신자로부터 전화
가 왔다. 그 아파트가 0동에 있는 0아파트 같다고 한 번 찾아가 보라
고. 그래 가보니 방송의 그 아파트였던 것이다. 먼저 관리사무소장을
만났는데, 실소를 금하지 못하는 것이다. 12년째 소장을 하고 있어서
지난 6월까지 살던 사람도 잘 안다면서 사실무근이라고 단언하는 것이
다. 내가 전에 살던 사람과도 통화를 하였는데 추적 60분의 피디가 연
결이 안된다고. "그런 xxx가 어디 있는냐고?" 완전 날조라고
----------------->그아파트는 그럼 신부든 신부의 가족이든
아무런 관계가 없는 아파트인지..아이가 4월에 당했다고 본다면
그 당시에 그 아파트는 성당이나 신부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지?
2003-07-29 22:20:29
211.xxx.x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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