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업...어이가 읍어서...
김태완
2003-07-24 20:47:37 | 조회: 639
첨부파일 : -
옥천에 사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리는거네여..''
오늘 포동이숯불촌인가 거길 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였습니다.
고기는 다먹고 마지막으로 밥을먹는도중에..
거기에서 일하시는 알바분인가...실수로.....
김치를 제 상의와 하의쪽에 흘리셧습니다..
그때 한마디 딱 "미안합니다"
그소리만 하고 가만히 있더라구여..
서울도 가야되서 진짜 이쁘게 새로산옷이 완전히 빨간국물이 묻어서..
제가 화장실가서 벋은다음 주방세제로 닦았지만 얼룩은 그대로라 조금 짜증나있는상태에 저랑 일행이던분이 그냥 계산하고 나와서
하는수 없이.. 그냥 나왔는데..
조금 생각해봐도...물질적이아닌...기본적인 사과부터가...
잘못되었다생각하고......
"포동이숯불촌"으로 전화를 하니...
다짜고짜..."옷 가져오세요...세탁해드릴께여" 그말만 하고 끊어버리네여..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모르는 사람이 식당을 하면 뭐합니까...
물질적인 보상을 바랬다면 그자리에서 받겟지만..
미비하지만...계산하고 갈때...."정말루 죄송합니다" 라고 하면 이렇게 까지..
열받지는 않았을껍니다..
제가 조금 오바하는거도 있지만.......
그가계주인의 태도가 너무 손님은 만만하게 보는것 같네염...
저 오늘부터 "포동이 숯불촌" 그가계에 대해서 태클을 계속할생각입니다..
그주인이 진정 사과를 하지않는다면........
이걸 읽어보시고......생각을 적어주셔도 됩니다.....
2003-07-24 20:47:37
211.xxx.xxx.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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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2003-07-27 05:37:24
211.xxx.xxx.132
넘하당
2003-07-28 13:52:15
218.xxx.xxx.171
아니라믄 흠..발작그 두분도 그가게 손님이 될수 두 있는일 당신이 겪을수 있었던일을 태완님이 겪구 불쾌했던 점을 말했눈데 그런 식으로 말하믄 안되죠...
흠....발작그가 누군지 알믄 가서 김치 국물로 목욕을 시켜 드리구싶네욥 ㅋㅋ
발작그
2003-07-25 17:05:57
211.xxx.xxx.82
흠...
2003-07-25 12:55:40
220.xxx.xx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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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만일 님이 그런상황이라면 "본사람"님은 얼마나 화 않내시나 보고 싶네여.
그때 상황봤다면... 진짜루 보신게 맞다면...그때 상황 말해보세여.
그때 제가 어떻게 했죠?
"발작그" 님 태클이라는 의미를 너무 단순하게 보시는것 같네여..
"흠"님 님 얼굴이 360도 회전되시면서...아래까지 닿나요? 어이가 읍어서...
그리고 사람이 똥개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