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질문 내용 :
안녕하세여..서울에 사는 삼십대 주부입니다..이 이야기는 저의 이야기가 아니고 남동생이야기 입니다.
동생은 결혼한지 5년 정도 되었구..5살된 아이와 18개월된 아이 둘이 있습니다.어느날 부터인가 올케가 하느님의교회라는 곳을 다녔는데..주위에서 바람직한 종교가 아닌거 같다구 만류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다녔던 모양입니다.그래서 그쪽 친정 언니의 제안으로 시골친정집에 애들과 며칠 보내는것이 좋을거 같다고 해서 동생이 그리 했는데 일주일후에 집으로 데리고 올려구 보성(올케 친정집이 보성임)까지 가서 데리고 왔는데..오는 도중에 차에서 뛰쳐 나가서 가출을 해 버렸습니다.그뒤로 알고보니 올케가 다니던 교회집사네 집에 기거를 한 모양인데 동생이 데리러 갔더니.그 집사란 여자가 같은 욕설을 퍼부으면서 오죽하면 여자가 나왔겠냐구 하더랍니다.동생은 올케를 델구 집에 왔는데 올케가 동생을 폭행하구 담을 넘어서 또 가출을 했습니다.
그뒤로 여성의 집이란 곳으로 갔다구 했는데.그 사실은 확인이 안되구.그 배집사란 여자와 올케친정쪽은 오히려 동생이 폭행을 했다는 유언비어까지 날조하면서 동생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저도 끼어들고 싶지는 않지만.70이 넘은 제 노모가 애덜 둘을 양육하는것도
넘 맘이 아프고 폭행을 당한 사람에게 폭행을 뒤집어 씌우는 행위가 넘 괴씸하기만하구.두 어린 조카를 보면 애덜을 키우는 부모로서 도저히 올케의 행동이 용서가 안됩니다.
이럴경우 위자료 청구는 되는지 양육비 청구는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이혼법률 상담소의 상담사례 -

제 경우를 올린 것은 삭제가 되었지만 저와 아주 비슷한 경우입니다. 저에 대한 것도 다음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2003-07-09 19:22:57

150.xxx.xxx.117

여론광장
제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옥천신문 게시판 운영원칙 (9)HOT	옥천신문	-	2006-11-18	760098
RE 서로 배려하는 지역을 만듭시다	나도 옥천인	-	2003-07-21	467
용도변경 시기 의문이 있습니다. (1)	유명해	-	2003-07-21	464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습니다. (2)	하늘과 땅	-	2003-07-20	461
더웁지도 않고 좋네요. (2)	유명해	-	2003-07-20	571
*이런 비상시국에 이카루스는 뭘 하는지?*	미카엘	-	2003-07-20	572
RE *이런 비상시국에 이카루스는 뭘 하는지?* (1)	김기철	-	2003-07-20	529
옥천신문에 간곡한 부탁............ (4)	옥천신문애독자	-	2003-07-19	727
RE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1)	유명해	-	2003-07-19	468
RE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3)	주민	-	2003-07-19	449
큰일났습니다. 제1회 언론문화제	이종선	-	2003-07-18	508
RE 8월14-15일이라더군요 (4)	주민	-	2003-07-18	432
옥천살리기 카페 주소입니다.	이종선	-	2003-07-18	711
RE 회원수가 현재 30명이 넘어섰습니다. ^^ (5)	이종선	-	2003-07-19	478
RE 앗! 속았다. (1)	옥천사람	-	2003-07-18	508
RE 허허 안증회신도들이 거짓말을 밥먹듣이하네여 (2)	무	-	2003-07-18	643
만나고 싶다 (2)	프렁꼴	-	2003-07-18	591
장례예식장과 조폐창의 차이점은???	초등친구	-	2003-07-18	610
	초등친구	-	2003-07-18	425
祝賀 합니다.	프렁꼴	-	2003-07-18	541
사이트 개편 작업에 따른 옥천신문 관리자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3)	빈수레	-	2003-07-20	678

제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옥천신문 게시판 운영원칙 (9)HOT

옥천신문

2006-11-18

760098

RE 서로 배려하는 지역을 만듭시다

나도 옥천인

200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