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선전문구 u대회서포터즈 출정식& 걷기대회. 웃김
 무
 2003-07-08 21:52:34  |   조회: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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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증인하나님의교회에 선전용 행사임을 알립니다
이런 행사에 절대속지마시길빕니다.

참고로 유대회 부산아시아게임 월드컵 다이용해먹고잇습니다
어이없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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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교회소식 > 대구U대회 성공기원 ‘대구 사랑 가족걷기대회’








>> 'We ♥ U'가 적힌 연두색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내빈과 3만여 명 참가자들.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이하 대구U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한 '대구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지난 7월 6일(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및 대구 시민 3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거리 퍼레이드와 함께 대구공업대학에서부터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 이르는 3km를 행진함으로써 U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일조했다는 평.

경찰 경호차량의 안내를 받으며 U대회 기수단이 이끄는 엠블렘 기(旗), 드리미(dreami) 기가 선두를 이끌고, 내빈들을 필두로 하여 40여 명의 고적대, 그리고 참가자들이 만국기와 'We ♥ U'가 적힌 풍선 등을 각기 손에 들고 그 뒤를 행진하는 것으로 1부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됐다. 특히 초반 1km는 도심 4차선 차도를 행진함으로써 빗속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이벤트에 대구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장대비 속에서 펼쳐진 감동의 무대, 내빈들은 즉석 축사로 호응하기도

이날 행사의 최대 복병은 단연 쉼 없이 쏟아진 장대비. 평균 30mm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하며 대구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렸을 만큼 일기상태가 좋지 않아, 행사 당일 아침부터 주최 측에는 행사 취소여부를 확인하려는 문의전화가 빗발치기도. 그러나 가족 단위의 대다수 참가자들은 오히려 빗속에서도 더욱더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시종일관 단란한 모습을 잃지 않아 여러 내빈들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 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내빈들의 테이프 커팅식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는 전 출연진들

이날 뜻밖의 '우중(雨中) 이벤트'에 감동한 내빈들은 미리 준비한 축사를 접고 대신 즉석에서 감격적인 소감을 직접 전하기도. 대구U대회 조직위 집행위 박상하 위원장은 "오늘 나는 축사 대신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면서 대회 책임자로서의 고마움을 표시했고, 함께 자리한 한나라당 김일윤 의원과 자민련 김부기 위원장(대구 달서 지구당)도 인사말을 통해 "억수 같은 장대비도 꺾지 못하는 여러분들의 '애정'과 '헌신'이야말로 U대회를 성공으로 이끄는 진정한 일등공신"이라고 입을 모았다. 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행사를 지켜보던 이 지역 주민 전종성(35. 대구 달서구) 씨도 "설마 이런 악천후 속에서도 행사가 강행될지는 몰랐다"고 놀라움을 표시한 뒤 "거대한 교회 규모, 흐트러지지 않는 성도들의 단결력에 거듭 놀랄 뿐이다"며 혀를 내둘렀다.


흥분 감추지 못하는 외국인 참가자들, 유가족대표 윤석기 씨도 함께 참석


>> 수술 후 행사에 참석한 네팔 우슈 선수 >> 가족과 우중 퍼레이드를 펼치는 마이클 샤딩거

이날 행사에 특색을 더한 것은 곳곳에 자리한 외국인 참가자들. 한 눈에도 비에 흠뻑 젖은 모습이 역력한 미국인 다이아나(여. 남서울대학 영어회화과 교수) 씨는 "비에 젖었어도 무척 행복한 하루"라면서 "이렇게 수많은 군중 속에서 맛본 특별한 일체감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라며 오히려 기자에게 반문하기도. 한국인 부인, 세 살 박이 아들과 함께 참가한 마이클 토마스 샤딩거(28. 미군) 씨도 "참으로 사랑스러운 비다. 이 비는 엄청난 3만 명 인파를 하나로 응집시키는 위대한 힘을 발휘했다. 오늘 나는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밖에도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경기도중 턱뼈를 다쳐 하나님의 교회의 도움으로 수술비와 체류비 전액을 지원받고 현재 한국문화 체험 중에 있는 나라얀 스리스타(29. 네팔 우슈 선수) 씨도 "이런 경험은 난생 처음이다. very exciting!(너무 흥분된다)"이라며 연신 싱글벙글하기도 했다. (>>동아일보 7월3일자 보도내용 보기)

1부 걷기대회 순서 후, 영천여고생 40명으로 구성된 고적대가 연주한 힘찬 팡파르와 함께 대구U대회 성공기원을 담은 기원선이 하늘로 발사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돋우었고, 이어서 곧바로 3만여 명의 참가자들이 연두색 'We ♥ U'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내며 행사장의 열기는 점점 절정으로 치달았다. 출연진들과 인기가수들도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무대로 빗속에서 호응하는 3만여 참가자들에게 보답하고자 애쓰는 모습이었다.


>> 영천여고 고적대가 선보인 축하공연 >> 빗줄기도 꺾지 못하는 빨간 사랑의 마음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대구지하철 참사 유가족 대표 윤석기 씨도 대책위원 5명과 함께 들러 조용히 행사를 관람했다. 윤석기 대표는 지난 참사현장에서 있었던 자원봉사활동을 거듭 회고하면서 "하나님의 교회 ‘형제자매들’이 이번엔 U대회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소식을 듣고 잠시라도 꼭 참석하고 싶었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한 뒤, 대구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U대회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각 언론마다 상세히 보도, 기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달구벌을 뜨겁게 달군 이날 행사는 그칠 줄 모르는 빗줄기 속에서도 장장 6시간 동안이나 계속됐다. 40여 개 단체의 적극적인 협찬과, 대구시와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대구 KBS·MBC·TBC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의 전폭적인 후원 아래 이뤄진 이날 행사는 각 언론사의 뜨거운 취재열기 속에 여러 방송과 신문 지면을 통해 자세히 보도되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대구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무리 큰 나무도 그 시작은 작은 씨앗에서부터 비롯된다”고 밝히며 U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하나님의 교회가 견인차 역할을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어머니께서도 "오늘 비는 대구U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하늘에서 내리는 '복비'"라는 말로 빗속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킨 전 참가자들을 격려한 뒤, "하늘을 감동시킨 오늘의 정성으로, 여기 모든 분들 모두다 꼭 소원성취하실 것"이라며 축복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이날 모인 걷기대회 성금 1억 원을 불우청소년들을 위한 U대회 개막식 입장권 구입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써 달라며 조직위 측에 전액 기탁해 훈훈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문화체험의 기회제공 외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대회 기간 중 연인원 20만 명의 서포터즈 활동과 개막식 당일 2천여 명의 자발적인 카드섹션도 함께 선보이며 대구U대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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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보기




U대회 성공 기원 대구사랑 가족 걷기 대회 TBC 프라임 뉴스 03.07.06


대구사랑 가족걷기대회 kbs 대구 9시 03.07.06


대구U대회 성공기원 시민걷기대회 경북일보 03.07.07

열심히 박수치는 당신이 주인공 한윤조 기자 대구 매일신문 03.07.07

대구 'U대회 성공' 걷기 대회 이재우 기자 조선일보 03.07.07

대구 U대회 성공을 위하여 조문규 기자 중앙일보 03.07.07

대구시민 3만참여 U대회 성공기원 박태우 기자 경향신문 03.07.07

[포토뉴스] 대구 새 생명 사랑 걷기대회 권정호 기자 대구신문 03.07.06

200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기원 시민걷기대회 연합뉴스 03.07.06

전세계에 대구홍보 절호의 찬스 임성수 기자 대구일보 03.07.05

U대회- 성공기원 가족 걷기대회 연합뉴스 03.07.04





▒ 관련기사 보기




'빛 고을 광주'의 사랑을 모든 이웃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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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증인하나님의교회에 선전용 행사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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