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하나님의 교회 요청에 의해 일부 내용을 XX표시로 합니다>

요즈음 한동안 농협장례식장 건립위치 반대에 대한 여론이 매스콤과 인터넷에 한참 올라 화제가 되더니 이제는 뒤늦은 옛조폐공사 자리에 게약된 xx교회 재단문제 제기되는 군요 저또한 이두가지 모두가 잘못된 일이라 생각하며 한말씀 드려도 될까요?
우선 먼저 옥천지역에서 자처하는 기관장및 도의원,군위원,그리고 유지분들께서 너무나 안일한 생각과 나에게 피해가 없으면 된다는 것인지요? 한번 반문하고 싶군요 선거 유세나 주민의 힘이 필요할때만 필요성을 느끼고 말아야 합니까.
한번 깊이 생각하여 올바른 판단으로 힘써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여 이글을 남기게 되오니 포도의고장,향수의고장인 옥천군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xx교회 문제는 조금 늦은감이 있어 어려운 상황으로 보이는 군요. 그러나 열심이 힘을 모아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는 다면 좋은 결과가 잇으리라 믿습니다,
또 장례식장 문제도 지금같이 주민반대을 무시하며 강행만이 처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근 주민들의 주장을 보면 다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더군요
반대에도 불구하고 옥천읍을 들어서는 입구에 하필 장례식장를 건립을 해야 합니까.
장레문화가 변하고 있다하여도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관상문제와 주차와 장례행렬를 생각만 해도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우선 고인의 친족과 가까운 친족의 차량은 거의 시작에서 마치고 장례행렬전까지 장기주차로 보통 한호실에 20-30대에 이를 것이며 가족 친지에 따른 문상객들의 차량이 몰리면 구도로는 물론 인근도로에는 차량으로 가득하여 교통혼잡이 현실화 안된다고 그누가 장담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장례행렬인 출상시간이 거의 빠르면 7시30분에서 9시 사이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때 출발지부터는 약 2-3킬로 까지는 거의 서행을하며 20-30대의 차량이 줄지어 옥천시내 지역을 통과하다보면 출근과 학생들의 등교가 원활하지 못할것 같군요
먼곳이라고 문상을 않고 꼭 가까워야 찿아보는 것은 아리라고 봅니다.
찿아볼 사람이라면 그어느곳이라도 찿아보고 문상을 할것입니다.
옥천읍내에서 약5분정도만 차량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야산이나 넗은 곳이 많이 있으며 지가역시 싸게구입 할수 있을텐데.....................
조금 떨어진곳에 건립을 한다면 외지에서 오시는 문상객을 통하여 택시및 시내버스를 이용하게되고 당연히 수입을 얻게되는데 환영할일 아닌가요
물론 인근주민들이 원해서 하는 사업은 아니곘죠?
아무쪼록 농협과 인근주민들이 원만한 해결을 볼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은 이만 줄일까 합니다,

2003-06-30 11:25:51

211.xxx.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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