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제가 (안증회신도분들보세요)라고 쓴글에 (진용식추종자님께)라고 답변하신 영님..그리고 안증회신도분들보세요...프리님도 보셨으면 하네요..

영님!!... 반갑습니다.. 안증회신도분같은데...

질문이 있으시면 제 메일로 질문을 해주실래요?...아님 님의 메일이 정확하게 맞는거라면 제가 님 메일로 질문을 하겠습니다..

교리에 자신이 없다구요?.. 전 어느교회에도 속해있지않은사람이고..
그리고 근거없는 자료는 삭제된다는거 알고계십니까?... 제가 진용식추종자라는걸 어떻게알죠?... 어떠한 근거로 이렇게 무례하게 진용식추종자들이라고 말씀을하시는거죠? 관리자님이 보고있다면 이 진용식추종자들에게라는 글은 삭제하셔야합니다.

전... 진용식추종자나 기타 어느단체에도 속해있지않는 평범한 회사원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질문을 하세요!!... 다 밝혀드리죠..

교리요?.. 정말 말씀잘하셨습니다. 제가 정말 바라던 겁니다.
안증회신도분같은데... 저에게 개인적으로 그쪽 교리에 대해 물어보세요..
제가 지금까지 알게된 교리로 그쪽의 교리의 오류를 말씀드리죠..
솔직히.. 말해서 성경은 해석하는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리를 가지고 탓하자는게 아닌데 님께서 그걸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전... 성경은 해석하는 자의 것이며 성경한글자한글자를 눈으로 읽고 수학처럼 정답을 말하며 옳다그르다를 판단할수없는것이라 봅니다. 까막눈이신 할머니 할아버지는 어떻게 성경공부를 하고 구원을 받을까요?...
성경은... 마음으로 새기는겁니다. 마음으로 새겨서 성경말씀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걸 어려운이웃을 도우며 착하게 사는거라고 새겼다면.. 그렇게 행한다면...
예수님도 그 사람에게 미소로서 그게 바로 내가하려던 말이다..라고 말씀하실꺼라 믿습니다. 안증회처럼 안식일과 유월절..그리고 다른교회의 성경해석에 대한 비판으로 아전인수격으로 해석을해서 자신들의 해석이 정답이라고 가르치는건 그릇된것입니다.

故안상홍의 성경해석에 옳다그르다를 판단하지않습니다. 그걸 판단할수있는 자격이 없는 전... "사람"이니까요...
이단이니 사단이니 그렇게 말하고싶지않습니다. 앞에서 전 이단이라는 말을 결코사용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님이 먼저 이단이니 사단이니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군요..
말씀을 가려서하시거나 아님 제가 쓴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답변해주시기바랍니다.

난장이나라에 가면 정상인은 거인입니다. 절대적인건 없습니다.

이단이니 정통이니 말할수없는것입니다. 그누가 이단과 정통을 구분짓는 잣대를 가지고있습니까?... 전 이단이니 정통이니 그런걸 말하려는게 아닙니다. 전 기독교신자도 아니고 불교신자도 아니고...

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뭐가 이롭냐고하셨죠?
그렇습니다. 제가 안증회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고 해도 이익이 되는건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렇게 긴 글을 쓰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진용식과 관련이 없다고 어떻게 단정지을수있냐고 물으셧죠?... 직접 메일 바랍니다.. 밝혀드리지요..

故안상홍이 나름대로 해석하고 마음에 새긴 성경은 그대로 변질되어서는 안됩니다.
故안상홍이 비록 잘못된 종말의 예언을 책에 기록했다하더라도 그건 그 나름대로 안상홍을 재림예수라고 믿는다면 지키고 밝혀야합니다. 삭제해서는 안되구요...
전 솔직히 故안상홍에 대한 얘기를 듣고 재림예수니 아니니 단정짓지못합니다.
그것도 전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그걸 이용해 자신들을 살찌우는게 잘못된점이라는건 압니다. '사람'이기때문입니다.

안증회에서는 그걸 토대로 그걸 앞세워 교세확장과 자신들의 부를 추구하고있습니다.
전도에 방해가된다면 가차없이 故안상홍을 숨기고 그의 생전의 쓴 책(~~생명수의샘)
의 내용까지 삭제합니다.. 그리고 만들어낸 장길자전도사님... 전도사님을 여자하나님으로 만들어내셨더군요... 생전에 故안상홍이 꾼 꿈을 근거로 제시하면서..꿈은 꿈입니다. 예수님은 꿈으로써 여자하나님을 맞추고 그럴정도로 무능력한가요?

아니라면 아니라고 장길자씨또는 김주철씨의 측근들및 기타 상부조직 분들께서 말씀좀 해보십시요... 장길자전도사를 하나님으로 진짜 믿고있는건지... 자신들은...

영님!... 시위동영상 보셨습니까?... 교인들맞습니까?... 왜 젊은 주부교인들을 그렇게 길로 내몰았죠?... 무엇이 두려운것인지....

영님!...그리고 프리님... 전 님들을 안증회에서 빼내오려는거 아니니 오해는 하지마십시요.. 전.. 님과 아무관계도 없고 님들이 안증회에서 종말을 기다려도 전 변하는거 없으니까요..
그리고 전 진용식목사와 한기총과는 상관없는사람이니 근거없는 말씀하지마시구요..
님 가족은 님이 안증회에 있어도 평화롭거나 아니면 님의 가족모두가 안증회신도라서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가족없이 편안하다면 구지 님께 시간 빼앗기고 싶지않습니다.

빛과 어두움은 가려집니다.. 어두움을 감추기위한 억지스러운 빛은 진정한 빛으로써의 가치가 없습니다. 빛은 빛으로서 어두움은 어두움으로서 그 실체는 드러나는게 이치입니다..

진리를 모른채 빛(서포터즈나 불우이웃돕기)으로 가리워진 어둠속에 머물고있는 안증회신도를 둔 가족들의 아픔을 달래기위한 시간도 그 눈물을 닦아줄 시간도 부족하니까요...

2003-06-29 15:20:41

210.xxx.xxx.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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