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나는 옥천군및 군의 여러 관계자님들께 항상 친근감을 느끼며 내 고향이라는 포근함을 느끼고는 합니다, 더구나 한때는 옥천에서 작은 기업이지만 사업도 하여 본 경험으로도 옥천은 참으로 살기 좋고 아늑한 곳이라는 느낌때문에 마음이 울적하거나 심신이 피로할때는 지금도 늘 옥천을 자주 찾고는 합니다
그런데 엊그제 홍성규씨가 열린 마당에 써 놓은 글을 읽고 너무나 당연한 주장이라고 판단을 하여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고속도로의 금강폐2교(지금부터 호칭을 "폐2교"라고 호칭)는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다가 선형개량으로 이제는 군도로 전환이 되었으면 이를 잘 활용을 하여 관광화를 꾀하고 이 폐도를 잘 활용을 하여 지역 발전에도 충분히 활용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부에서 이 폐2교를 철거를 하자고 논의를 하는 것은 크게 잘 못된 일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 물론 홍수때가 되면 수로가 병목 현상이 발생되어 이웃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본다고 주장을 하지만 이는 전혀 근거가 없으며 원인은 분명히 다른곳에 있읍을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병목현상이 발생이 될 것 같으면 초기에 2교나 3교의 교량을 건설을 하기 이전에 좀 도 검토를 하여 산악쪽으로 돌려서 턴널화를 하든지 하여야 할 일인데 건설 당시에는 잠잠히 있다가 다리가 모두 건설이 된 요즈음에야 수로의 병목현상을 따지는 일은 잘 못된 일이며 또 폐2교가 있어서 병목이 심하다면 폐3교는 어찌하며 유원지의 각종 건물은 왜 병목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며 3교의 신 구교는 2교의 신 구교보다 더 조밀한데도 이런 문제는 논의자체를 하지 않으면서 유독폐2교만 철거를 논의를 하시는지요

또한 이 폐2교를 철거를 하려면 얼마나 많은 장비와 인력이 들어 가겠습니까
여기에는 의당 군의 예산이 몇억내지는 몇십억원의 예산이 들 터인데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을 하시려는지요

지금 제가 알고 있는 옥천의 인구는 점점 도시화로 인하여 감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다른 시군은 인구의 증가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 인구는 좀처럼 늘어나지 않고 있는 실정이지만 옥천은 인구를 증가를 시킬 수 있는 아주우수한 조건을 구비를 하고 있읍니다 , 바로 이웃에 대전이라는 거대한 도시가 자리를 잡고 있고 그 도시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이제는 공기도 탁하고 답답한 아파트나 일반 주택보다는 넓고 시원한 시의 외곽을 많이 원하며 앞으로는 강이 흐르는 전원을 많이 찾고 있는 실정이며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옥천은 금강을 끼고 흐르는 많은 지형적인 이점이 있으며 이는 정서에 매마른 도시민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위치이지요 ,

전원주택이나 인구가 한세대가 늘어나면 군정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한세대가 늘어나면 당장에 제산세며 자동차세 주민세등등 많은 세 수익이 되며 이는 군 제정의 건실화를 이룰 것 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더구나 옥천은 대전에서 불과 30분 거리밖에는 되지 않는 아주 좋은 출 퇴근의 위치에 놓여 있는 천혜의 전원주택지를 많이 보유한 우량한 지역이지만 이를 잘 활용을 하고 개발을 하는 일은 옥천군민 특히 군청 관계자의 할 일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내 고장을 찾는 손님은 그곳을 찾아 가면 좋은 풍광과 맑은 물 그리고 쾌적한 환경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곳에 무었인가는 보답을 하고 오기 마련 입니다
하다 못하면 작은 슈퍼에를 간다든지 아니면 옥천의 어느 주유소에서 기름이라도 넣고 오는 그런 일이 발생이 될 것이며 이는 옥천의 경제를 살찌우는 일일 것 입니다

좀더 깊이 있는 연구를 하여 이 폐 도를 잘 활용을 함으로서 여러가지 이익이 될 수 있는 일이 많으리라고 생각을 하면서 적극적인 검토를 하여 발전된 옥천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 입니다

2003-06-08 08:22:57

220.xxx.xx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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