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방송사 전화상담 직원 서비스 교육 철저히....
 대전시민
 2003-04-25 19:58:51  |   조회: 591
첨부파일 : -
오늘 할머니가 사는 옥천에 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어 글을 올린다..할머니는 연세가 많고 혼자사셔서 그동안 유선방송요금을 모르고 내지 못했던거 같다. 몇년동안 체납을 했나, 금액은 거의 이십만원돈이 돼있었다. TV는 안나온지 며칠 됬다고 하고 몇년동안 체납이 될수 있나 해서 문의차 유선방송사에 전화를 했다. 어떤 여직원이 전활받길래 나는 궁금한것 이것저것물어봤다. 할머니가 잘 몰라서 돈을 못냈고 체납을 하면 목돈이 되기전에 조취를 취해서 큰돈 들이지 않고 요금을 낼수 있게 해야되지 않겠냐고 했더니, 그동안 전화를 했는데 받지도 않고, 집에가도 아무도 없었다고 그리고 독촉장 같은거 봤으면 그때 전화하지 왜 인제 전화하냐고 하면서 나보다도 더 큰소리를 내고 있었다. 참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 좋게 해도 될말을 큰소리 내면서 나를 훈계하고 있었다. 말이 않통하길래 다른 직원을 바꿔달라고 했더니. 혼자근무해서 다른 사람이 없다고했다. 근데 그건 거짓말이었다. 몇십분있다 다시 전화했을 때는 다른여직원이 전활받는것이었다. 요금보다도 그여직원 때문에 기분이 너무 상했다. 유선방송사가 지역에 하나밖에 없는것때문인지 방송사는 너무 불친절하다. 지역주민들 한테도 이럴까하는 걱정이 된다.방송사에서는 체납액이있을경우 그때그때 조취를 확실히 취해서 주민들이 부담가지 않게 배려좀 해줬으면한다. 그리고 전화를 받는 직원들도 카드사 직원들반만큼이라도 서비스 정신을 배웠음 한다.
2003-04-25 19:58:51
61.xxx.xxx.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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