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로 가는 절벽 길 위험!
 안전운전
 2003-04-12 00:51:21  |   조회: 635
첨부파일 : -
얼마전에 꽃구경을 하러 뿌리깊은나무 레스토랑을 찾아서 차를 몰고 갔다.
일방통행 도로처럼 차량 하나가 겨우 다닐정도로 좁은 길을 따라서 운전을 하는데
길도 구불구불해서 위험했다.
왼쪽 아래를 바라보니 천길 낭떠러지가 있었고 수심을 알수 없을 정도로 깊은 강물이
흐르고 있었다. 이정도 높이에서 운전미숙으로 차를탄채로 추락한다면 떨어지는 충격으로 정신을 잃게 되고 물속에 빠지면 헤엄쳐 나올수도 없을 것이다.
뉴스에서 가끔 본적이 있는데 방파제나 둑방길을 (야간에) 운전하다가 물속에 빠졌는데 며칠이 지나서야 사람들이 물속에 빠진 사고차량을 발견하고 차를 건져보면
차속에 일가족이 숨진채 있었더라는 뉴스....
여기도 마찬가지이다. 한적한 도로처럼 가끔 차들이 오가고 있는데
보는 사람도 없는데 이곳에서 차가 빠지면 누가 알수가 있겠는가....
이 도로가 위험하니까...해당관청에서는 가드레일을 설치하고 급커브길에는
차량충돌을 피할수 있도록 반사경을 설치하고 경적 표지판을 설치해서
커브길에서 '빵빵'하고 경적을 울려서 보이지 않는 상대편 차량이 속도를 줄여서
안전하게 교차진행할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2003-04-12 00:51:21
211.xxx.xxx.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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