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힐스버러성에서
7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열두살난 이라크 소년이 ....
바그다드에 있는 한 병원에서 공습으로 부상한 열두살난 이라크 소년이 침대에 누워있다
-. "아빠! 안녕"
"아빠! 안녕" - 매복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의붓아버지 관 앞에서 어린 아들이 묵념하고 있다
-. 어린이들이 두려운 눈빛으로
바스라 변두리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영국군들이 마을까지 진입하자 두려운 눈빛으로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 "이라크 지지"
"이라크 지지" - 인도 마드라스에 몰린 데모 참가자들 중 한 여자 어린이가
"이라크 지지" 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후세인 살았을까 - 7일 미군 폭격기의 공격으로 이라크 바그다드 시내 만수르 호텔 일대의 건물들이 폐허로 변했다. 미국은 이 건물에서 사담 후세인 대통령과 아들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함에 따라 공격했다고 밝혔다  티그리스강 다리위의 美탱크 - 미군 제3보병사단 소속 에이브럼스 탱크 2대가 8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동서로 잇는 알 줌후리야 교량의 서쪽으로 진입, 티그리스강 동쪽 제방에 포진한 이라크군의 대응 전력을 탐색하고 있다 이라크軍 새벽부터 로켓포 쏘며 대대적 공세 美, 아파치 헬기까지 투입하며 일단 물리쳐  3-69 기동 부대 탱크가 후세인 대통령궁 폭격으로 끊긴 도로때문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벙커 수색 - 바그다드 도심으로 진격한 미군 제7보병연대 3대대의 병사들이 7일 이라크군 벙커를 수색하고 있다  화학물질 발견 - 이라크 카르바라 인근 저장 땅굴에서 발견된 화학물질 드럼통. 비디오화면 캡쳐  2-7 보병대 소속 군인이 폐허가 된 후세인 대통령궁 메인홀에서 라디오 교신을 하고 있다  후세인 대통령궁 안의 한 테이블위에 적혀진 메시지. "이곳에 미군이 왔었다  "우리에게 평화를…" 한 요르단 어린이가 평화메시지가 적힌 비둘기 모양의 헤어밴드를 하고 있다 "이라크 지지" - 인도 마드라스에 몰린 데모 참가자들 중 한 여자 어린이가 "이라크 지지" 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불타는 후세인 - 美 해병대 제 24 원정군이 나시리야 인근 마을에서 발견한 후세인 초상화를 불태우고 있다  파괴된 민간차량 - 이라크 남부 바스라의 한 병원 인근에서 7일 영국군의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달리던 한 민간 차량이 영국군 해병대의 공격을 받아 파괴됐다  반전투쟁 할때 오클랜드 경찰에게 무기로 공격당해 상처입은 여성 "아빠! 안녕" - 매복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의붓아버지 관 앞에서 어린 아들이 묵념하고 있다 바스라 변두리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영국군들이 마을까지 진입하자 두려운 눈빛으로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라이언 벡스(우)가 호주 시드니에서 이라크로 파병을 떠나기 전 약혼자 사라 브룩스(좌)와 작별의 키스를 나누고 있다  호주 가든 아일랜드 해군기지에서 중동지역으로 파병되는 230명 선원들이 떠나는 배안에서 가족, 친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완전무장한 제 1해병대 소속 크리스토퍼 테이트가 바그다드 남동지역 끝자락에서 작전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미군이 바그다드 인근 알 마수르에 떨어뜨린 폭탄으로 이라크 소방관이 불을 끄고 있다  바그다드에 진입한 美 제 3보병사단 대원이 잠시 휴식동안 트럭에 누워 선잠을 자고 있다  미군 제 4해병대 3대대 대원들이 바그다드 서쪽 변두리에서 이라크군을 경계하며 빌딩 구석에 몸을 숨기고 있다  미군 보병 제7연대 3대대 차드 병장이 폭격으로 부서진 바그다드의 대통령궁에서 사담 후세인을 흉내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미군의 공격으로 파괴된 이라크 장갑차가 불타고 있다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미 보병들이 전사한 전우들에 대한 추모식을 거행하고 있다  바그다드내 티그리스강 인근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있다  미군 에이브럼 전차의 공격으로 파괴된 이라크 장갑차  미군 전투기가 이라크 북부 모슬 인근지역에서 미군 특수부대와 쿠르드족 병사들을 오폭한 직후 상황을 담은 영국 BBC방송의 화면. 카메라 렌즈에 떨어진 피와 함께 부상자와 사망자의 모습이 보인다  6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궁 근처에 있는 이라크군 진지가 폭격당하고 있다  6일 바그다드에서 남서쪽으로 110㎞ 떨어진 카르발라시에서 미 101공수사단 70기갑부대 2대대 소속 병사들이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동상을 쓰러뜨리려 하고 있다  戰死한 미군 애도 - 바그다드공항 장악 작전에서 전사한 미 보병3사단 병사의 죽음을 애도하며 6일 군목이 경례하고 있다  쿠르드族 여전사들 - 쿠르드족 좌파세력인 카데크 소속 여전사들이 6일 이라크 북부 산악지대의 기지에 정렬해 있다. 쿠르드 노동당은 지난 16년간 자치를 요구하며 무장투쟁을 벌여왔다  '이걸 다 어째．' - 종전을 향해 치닫고 있는 이라크전쟁． 미군이 바스라 북부사막에서 엄청난 양의 소총과 박격포, 탄약들이 보관된 저장고를 발견했다  연기 솟는 후세인궁 - 8일 바그다드 중심부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치열한 교전이 벌어진 뒤 거대한 검은 연기가 솟구치는 가운데 정부청사에 게양된 이라크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이라크旗 접수 - 7일 바그다드시내 주 대통령궁을 장악한 미군 지휘관들이 건물에 달린 이라크 국기를 떼어내고 있다.  붙잡힌‘공화국 수비대’- 민간인 복장을 한 이라크 공화국 수비대 소속 포로들이 8일 바그다드 외곽의 버려진 이라크군 기지에서 미군의 감시 아래 철조망안에 갇혀 있다  ‘빨리 빨리’- 미 제 1해병원정대 3대대 소속 병사들이 7일 바그다드 동남부 외곽지역에서 보병들에게 일부 부서진 다리를 신속히 통과하라고 외치고 있다.  버려진 후세인 - 영국군이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 진입한 7일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사진이 담긴 액자가 깨진 채 거리에 버려져 있다  약탈된 호텔 - 7일 이라크 남부 바스라시의 쉐라톤 호텔 로비가 주민들의 약탈로 아수라장이 돼 있다 이날 영국군이 바스라 시내에 진입한 후 곳곳에서 주민들의 약탈행위가 빈번히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탱크 옆의 어린이들 - 7일 이라크 남부 바스라시에서 이라크 어린이들이 영국군 스코틀랜드 수비대의 챌린저 탱크 주위에 앉아있다  후세인 대통령궁 내부 - 7일 이라크 남부도시 바스라에서 대통령궁을 장악한 영국군 해병 제3특공연대 대원들이 후세인 대통령궁 내부를 정찰하고 있다. 파괴된 민간차량 - 이라크 남부 바스라의 한 병원 인근에서 7일 영국군의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달리던 한 민간 차량이 영국군 해병대의 공격을 받아 파괴됐다  전사한 이라크 군인들 - 바그다드 인근 고속도로에 죽은 이라크 군인들이 불탄 버스 옆에 쓰러져있다  이라크인 체포 - 6일 이라크 남부 나시리야에서 미 제15해병원정대 소속 병사들이 페다인 민병대로 의심되는 이라크군들을 끌어내고 있다  7일 이라크 남부도시 바스라의 북쪽 마을에서 이라크 여성과 어린이들이 마을에 진입하는 영국군 공수연대 제1대대를 보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바스라에 진입한 영국군들은 구시가지 부근에서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7일 이라크전에서 사망한 미군 병사들의 장례식이 열린 미 캘리포니아주 로미타(Lomita)의 한 성당에서 전사자의 관이 추기경의 인도에 따라 옮겨지고 있다  7일 미 인디애나주 메릴빌에서 열린 이라크전 참전 미군 병사의 장례식에서 전사한 군인의 어머니가 아들의 관을 앞에 놓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7일 이라크 북부 도후크 남쪽에 위치한 파이다(Faida)에서 쿠르드족 민병대원들이 밀 창고 앞에 걸려있는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초상화를 떼내고 있다. 미군의 대규모 공습으로 이라크 군이 후퇴하자 쿠르드족 민병대는 이라크 북부 모술 외곽 45㎞ 지점까지 진격했다  7일 미 샌프란시스코 연방청사 앞에서 등에 "얼마나 더 많은 아이들이 죽어야 합니까"라는 문구를 붙인 여성이 이라크전 반대 시위대를 향해 연설하고 있다. 연설하는 여성 앞에는 이번 전쟁으로 사망한 이라크 어린이들을 상징하는 작은 관들이 놓여있다  이라크 남부 바스라 인근에서 7일 영국군 제16 공습여단 소속 장갑차 옆으로 한 이라크 농부가 가축을 몰고 지나가고 있다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 7일 이라크 주민들이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는 영국 보병대대 소속 병사를 지켜보고 있다  7일 미 제 3보병사단 대위가 바그다드 국제공항 근처 한 건물에서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초상화를 떼어내고 있다  7일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미 제3 보병사단 소속 한 병사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초상화를 밟고 서 있다  7일 이라크 카르발라에서 이라크 주민들이 미군 제 2대대 소속 탱크의 행렬을 바라보고 있다  6일 제2 탱크연대 소속 한 영국군이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 있는 바트당 사령부를 수색하고 있다  6일 이라크 남부의 바스라에서 영국군들이 무너진 대학교 건물에 앉아 신문을 읽고 있다  6일 이라크 남부의 바스라에서 영국군 스코틀랜드 수비대 소속 병사가 이라크인 어린이와 장난을 치고 있다  6일 남부 이라크의 나시리야에서 미 제15 해병원정대 소속 상병이 포로로 붙잡힌 이라크 민병대 소속 병사를 호송하고 있다  6일 이라크 남부의 엔가바쉬르 마을에서 한 이라크 소녀가 영국군 제16 공중강습부대에서 나눠준 식수를 받아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6일 이라크 남부 나시리야에서 미 제15해병원정대 병사들이 이라크군으로 의심되는 용의자들을 색출한 뒤 감시하고 있다  6일 미 육군 제16공중강습여단 항공수송대 소속 가젤 헬기가 이라크 남부 바스라 서쪽의 루마일라 유전지대를 날아가고 있다  6일 이라크 남부 나시리야에서 한 미군이 파괴된 미 상륙공격차량(AAV)에서 전사한 병사들의 유골과 장비들을 수색하고 있다  6일 이라크 남부의 바스라에서 버스를 타고 피난을 떠나는 이라크 민간인이 창밖으로 손을 내밀어 흰 옷을 흔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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