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전 12일째 - 우리는 무엇을 ...........
 곽봉호
 2003-04-01 06:28:27  |   조회: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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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지금 무엇을 바라며 기도하시는지 아시겠나요?" 군인의 기도






이라크 전쟁에 참전 중인 한 미군 해병이 토요 아침 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




2. 누가 총 들게 만들었나






한 이라크 어린이가 총과 헬멧으로 중무장한 채 이라크 TV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어린이는 연합군의 계속되는 폭격으로 민간인 사상자를 낸 이라크인들의 '결사항전' 의지를 내보이기 위해 병사인 아버지의 요청으로 TV 앞에 서게 됐다




3. "자리비운 이들은 도대체 뭘 할까?" 빈자리가 더 많은 전원위







29일 오후 법에 보장된 시간보다 10여분 넘기면서까지 열린 국회 전원위원회는 파병안 찬반 발언으로 그 열기는 뜨거웠으나 의원들의 불참으로 의석은 썰렁했다










2003년 3월 31일[개전 D+12]



[출처 : 각신문사이트 종합]








바그다드 남쪽80㎞ 美軍 2만여명 집결







혹시 자살공격? 겁나는 '민간인' - 30일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 영국군 병사들이 이라크 주민들의 팔을 벌리게 하고 몸수색을 하고 있다. 미·영 연합군은 최근 발생한 자살폭탄 공격으로 민간인에 대한 경계를 부쩍 강화했다









연기에휩싸인 도시 - 30일 새벽 미군의 공습이 있은 뒤 이라크 바그다드 주변이 검은 연기에 휩싸였다






공화국수비대와 최대규모 交戰








이라크軍 벙커 공격 - 영국군 기갑부대의 '시머터' 전투차량(오른쪽)에 탑승한 한 병사가 30일 이라크 남부에서 같은 부대 전투차량이 이라크군 벙커에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자살폭탄테러 - (티비 화면 캡쳐)이라크군의 자살폭탄테러의 흔적. 이날의 공격으로 4명의 미군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라크 부상자 호송 - 바그다드 시민들이 30일 연합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바그다드 통신센터에서 부상자를 호송하고 있다. 이날 폭격은 외신 기자들이 이라크 공보부의 주선으로 연합군 폭격에 의한 피해상황을 둘러보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라크인들이 29일 미군의 공습 직후 파괴된 바그다드 북부의 한 시장에 모여 있다. 이라크 당국은 미군 전투기가 미사일을 발사해 62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이라크 상황을 보고! - 30일 카타르 도하에 있는 영국군 제3특수여단 사령부에서 영국군 관계자들이 새로 투입되는 40명의 특공대원들이 이라크에서 수행할 공격 임무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








30일 이라크 바스라 외곽에서 영국의 제40특공대 소속 해병이 한 이라크 민병대원을 체포하고 있다








30일 이라크 남부 나시리야에서 미군 제15 해병원정대 폭스 중대 소속 대원이 박격포를 운반하고 있다









30일 이라크 남부도시 나시리야의 남쪽 도로에서 군용 트럭에 올라탄 미 제 15 해병원정대 대원들이 베두인족이 몰고가는 양떼를 바라보고 있다









30일 이라크 남부 도시 나시리야에서 미군 제 15해병원정대 대원들이 베두인족 마을을 지나가자 어린이들이 두려움섞인 표정으로 이들을 보고 있다









30일 이라크 중부의 나시리야 남부에서 미군 제 15 해병원정대 폭스중대원들이 이라크군 진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이라크 남부 도시 나시리야에서 30일 미군 제15해병원정대 소속 대원들이 엎드린 이라크군 전쟁포로들을 감시하고 있다









30일 이라크 남부 도시 나시리야의 이라크군의 무기 은닉처에서 폭발이 있은 직후 연기 기둥이 치솟고 있다









30일 바스라 인근의 검문소에서 영국군들이 바스라 시에 있는 가족을 찾아 검문소를 통과하려는 이라크인 남자를 막고 있다









30일 바스라에서 이라크인 가족들이 영국군들이 지키고 있는 다리를 건너 피난을 떠나고 있다









지난 29일 이라크 남부 움카스르에서 순찰 중이던 영국 해병대 제42특공대원이 잠시 총구를 내린 채 이라크 어린이들에게 사탕을 나눠 주고 있다








이라크 남부에서 29일 작전이 잠시 중단된 틈을 타 영국군이 동료의 담배에 불을 붙여 주고 있다








이라크 바그다드의 한 병원에서 이라크 남성이 29일 있었던 미군 공습으로 부상한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이라크 남부 주바이르에서 29일 구호품을 타기 위해 몰려든 이라크 주민들을 영국군이 저지하고 있다









나뒹구는 ‘후세인’- 30일 미·영 연합군의 공격으로 폐허가 된 이라크 남부의 한 이라크군 기지 주변에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초상화 액자가 깨진 채 나뒹굴고 있다









불타는 유전 - 이라크군이 퇴각하면서 불을 지른 이라크 남부 루메일라 유전에서 30일 미군 병사가 쌍안경으로 주변을 살피고 있다









토마토 속에 혹시...? 美 병사들이 이라크인들이 운반하던 토마토 트럭안에 이라크군의 무기가 감춰져 있는지 검사하기 위해 차를 멈춰 세웠다









수색받는 이라크인들 - 민간인 복장을 한 이라크군의 자살폭탄테러가 감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군들이 차량을 타고 가던 이라크인들을 일일히 검문하고 있다









F/A-18C 호넷기의 발진을 위해 수신호를 보내는 병사









"사담은 나의 영웅" -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이라크 대통령 사담 후세인의 초상화를 든채 반미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개전 이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미국과 싸우는 `사담`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좁아도 대수냐…남부 이라크 바스라시로 부터 피란 나온 가족들









"안심해라, 아가야" - 겁이 질린 이라크 어린이를 위로하는 아버지. 이들 부녀는 접전지인 이라크 남부 도시 바스라에서 피란왔다. 한편 영국군 대변인은 이라크 비정규군이 바스라를 탈출하려는 민간인 수천명을 향해 발포했다고 말했다









"얘들아, 서둘러" - 미영 연합군과 이라크군간의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이라크 남부도시 바스라 외곽서 부녀자와 어린이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우린 적이 아닙니다" - 백기를 흔들며 다가와 미군을 반갑게 맞이하는 사막의 유목민 베드윈족들








미군과 함께 선 베드윈 여자 어린이









숨어있는 적군을 색출하라 - 영국군이 바스라의 외곽서 군인으로 의심되는 이라크 사내를 체포 수색하고 있다









목숨건 포화속 피란 - 미-영 연합군과 이라크군의 치열한 전투가 전개중인 바스라 외곽, 한 이라크인 아버지가 아들을 안고 영국군 탱크를 지나쳐 피란가고 있다









CNN에 포착된 이라크인 포로들 - 이들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이라크 나자프 근처서 美 101 강습사단 병사들에게 사로잡혔다









대량살상무기를 찾아라 - 지상군의 선봉대격인 해병 제15원정대가 이라크 남부 도시 나시리아의 이라크군 기지를 샅샅이 뒤지고 있다









석양의 F/A-18 호넷 - F/A-18 호넷 전투기가 지중해의 美 루즈벨트 항모서 발진 준비 중이다









화염에 휩싸인 바그다드 중심가 - (TV화면 캡쳐) 바그다드 중심가 정보국 인근 쇼핑센터서 폭격으로 인해 불길이 치솟고 있다








"후세인 꼼짝마" - 美 해병 제 15원정대원들이 이라크 남부 도시 나시리아의 이라크군 기지를 수색하던 중 사담 후세인 대통령의 초상화에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








낙타는 알까 - 불길이 치솟는 유정을 뒤로하고 낙타떼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저희를 도우소서" - 베이스 캠프 예배 시간, 美 해병대들이 저마다 기도를 드리고 있다









피란가는 바스라 소녀 - 한 이라크 소녀가 담요 한 장만을 어깨에 둘러멘 채 가족을 따라 검은 연기가 치솟는 고향 바스라를 떠나고 있다. 이라크 남부인 이 지역에서는 이날도 영국군과 이라크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영국군 한 명이 숨졌다









이라크로…이라크 북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전투에 참가하기 위해 쿠웨이트 패트리엇 캠프를 떠날 차비를 하고 있는 미 해군 중대원들의 머리 위로 30일 ‘시나이트’ 중대 소속 헬리콥터가 착륙준비를 하고 있다









대량살상무기를 찾아라 - 지상군의 선봉대격인 해병 제15원정대가 이라크 남부 도시 나시리아의 이라크군 기지를 샅샅이 뒤지고 있다










반전(反戰)시위








비가 와도 "전쟁반대" - 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수천명의 시위대가 한 공군기지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31일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대학생들이 모의 전범재판을 열고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에 유죄를 선고한 뒤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복면한 하마스대원들 - 복면을 한 이슬람 무장조직 하마스 대원들이 30일 요르단강 서안 나블루스에서 열린 반전 집회 도중 성조기와 이스라엘기를 밟은채 이라크인들의 자살폭탄 공격을 찬양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맥도날드 침공 - 반미 반전의 물결속, 전세계에서 美 자본주의의 상징 맥도날드 패스트 푸드점이 수난을 당하고 있는 가운데 모로코의 반전시위대들이 해당 점포의 현수막을 찢고 있다








하얀 풍선속에 평화를 담아 - 스페인의 한 반전시위자가 Zaragoza의 공군기지 앞 철조망 담장에 하얀 풍선을 매달고 있다








인도도 반전물결 - 인도의 1만 5000명 이슬람 교도들이 반전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03-04-01 06:28:27
211.xxx.xxx.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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