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토론회
 공약사항
 2024-03-28 01:32:04  |   조회: 844
첨부파일 : -
저는 사실 이제 '첫' 선거권을 가진 유권자입니다.
정치에 대해 많은 어른들처럼 알지 못합니다.
다만, 올바르게 판단하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오늘 유튜브 검색중 토론회를 보게 되었고, 많은 부분을 깨닫게 되어 내용 공유 드립니다.
성향과 색깔, 그리고 이념과 관계없이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토론회 요약

상대질문

이)매니페스토 자료 제출 거부사유는?
박)도식화된 자료 제출의무없다, 또한 군민이 평가할거다(매니페스트)(?)

이)공약 이행은 왜 하지 않았냐?
박)앞으로의 공약을 논의하는 자리다, 왜 과거의 일을 꺼내냐?

박)광역철도 사업은 카피아닌가?
이)개념이 다르며, 광역철도의 추진은 당을 떠나 지역에게 중요하다

박)영동-용산간 국도 확장은 진행중인 사항 아닌가? 이것 역시 카피다!
이)10년이상 정체중이다, 국토위 소속 의원으로써 박의원의 추진력이 보여졌는가? 나는 최우선 과제로 진행하겠다.

공통질문
1) 농촌 소멸 우려, 위기 극복 대책은?

이)
경제활동을 진행하는 생활인구의 증대가 필요함
지역에 대한 애정과 익숙함이 정착으로 이어짐
공약을 통해 생활인구의 증대를 진행함
보은- 속리산 관광 특구 활성화 - 콘도 유치
옥천- 도립대 4년제 전환 - 공공조산원,산후조리원 유치 출산 지원
영동 - KTX영동역 유치(국립국악원,농수산물유통센터 유치)
괴산 - 자연드림파크 산업단지 유기농 복합단지화(한국식품연구원 괴산분원 유치)

박)
출산율은 대한민국의 최대 과제다
정부와 여당의 총선 공약 1호로 노력중이다.
출산율 상승을 위해 현금성 복지가 꼭 필요한 시기다.
메가시티를 구축하여 초광역 경제권을 이뤄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관광객,귀농,귀촌등이 활성화 될 것이다.
지자체와 입법을 통해 정책을 추진하겠다.

주도권 토론-1

* 이) 주도권

이)동남4군 25%의 인구가 농업인인데, 양곡관리법과 같은 농업인 법안에 대한 생각과 해결방안은?

박)사실 본인은 2022년 회의에서 해당 법을 찬성하는 발언을 했었다. 다만, 토의가 충분히 필요하다고 말했었다. 문정부도 반대하는 법안이었다. 원칙적으로는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었다. 다만, 반대토론은 하였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고령의 비중이 높다, 노인의 빈곤에 대한 공공간병추진제에 대한 생각은?
박)당에서는 동일하게 생각하며 해당 부분은 공통된 의견으로 추진했으면 좋겠다.

이)지역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데 지역화폐 예산이 삭감되었다, 저는 증액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박)고령자 복지주택 4배 확대하겠다(?)

* 박) 주도권

박)전과3범, 특히 다단계 판매업에 대한 답변을 요한다.
이)청년 사업가로써 사업을 운영하며 겪었던 내용이며, 현재도 아내가 열심히 하고 있다.

박)후보자가 군대를 가지 않았는데 지금이라도 MRI 의사가 있는지?
이)이미 진료서를 공개했으며, 현재도 허리로 인해 힘들다.

박)둘째 아들이 5번의 입영연기를 진행하였다. 사유는?
이)관심에 대해 감사하다, 큰 아들은 육군 병장 만료 제대 하였고 둘째 아들은 여전히 유학중이라 입영 연기중이다.

박)보은-옥천간 도로도 오래 걸렸다, 대략 13년이 걸렸다.(故 이용희 의원 사업이다)
영동-진천간 사업도 민자로 변경해서 신속히 추진중이다. 영동-용산은 어려운 공사인데 단순히 공사 기간으로 따지면 어려운데, 이 부분을 공약사항으로 진행하면 말이 안되지 않느냐?
이)영동-용산간 공사는 노력하면 신속히 할 수 있다. 이미 원하건설(박의원 소유의 건설회사) 에서 신속히 진행한 사례가 있다.

공통질문
2)후보자가 생각하는 최대 현안과 해결 방안

박)인구감소로 인한 농촌 소멸이다, 해결책은 이미 제시하였다. 정책이 수도권에 편중되었으며, 국회의원 비례대표 제도가 비상식적이다. 재정자립도가 낮기 때문에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하여 정책에 활용하며, 인구가 자연스레 유입 될 것이다.

이)지역 경제의 침체다, 일자리를 위한 기업 활동이 필요하다. 공약을 통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지역내 규제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공공기관의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주도권 토론-2

* 박) 주도권

박)흑색선전과 유언비어는 통하지 않는다, 이상한 루머가 돌고 있는데 저급한 선거방식을 지양한다. 현재 상대방 후보자 공약이 비상식적이다. KTX영동역에 대한 위치와 방안은?

이)영동은 교통의 요충지가 되어야 한다. 심천 기지창을 활용하여 개발한다면 수도권으로부터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다.

박)KTX의 설치 요건이 맞지 않고, 회동리가 합리적이다. 예산 역시 1500억이 소요되기에 쉽지 않음을 말씀드린다.
박)영동군에 1000세대의 민자아파트 공약에 대해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 차라리 통합형 공공임대주택이 합리적이지 않은가? 어떻게 유치를 할 계획인가?

이)교통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순차적으로 민간아파트의 진입이 시작될것이다. 좋은 주거 환경은 결국 인구의 유입이 될 것이다.

박)민간 아파트의 미분양은 지역의 피해다. 한마음 혈액원 유치에 대한 방안은 있는가?

이)토론 시간이 없다.(답변 당시 7초 보유)

* 이) 주도권

이)혈액원 문제에 대해서는 옥천 군민 의료와 관련된 부분이라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박)후보의 여론조사용 ARS 기기 구입 여부가 있는지?

박)운영 여부 없다, 여론 조사 업체만 가지고 있는 물건이다. 그런 일도 없고 그런적도 없다. 이건 허위 사실 유포다.

이)국민의 힘 이미자 의원 주도의 금강수계법 개정에 대하여 지역주민과 상반된 의견에 대하여 박의원의 답변은 '오해로 이루어졌다', 법 개정에 동의한것으로 보여지며 기금 대부분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돌아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이부분은 합리적이지 않은데 어떠한가?
박)이미자 의원이 왜 그러했는지 국회의원 당선되면 물어봐라(?)

이)가족회사의 문제로 인하여 탈당,복당등의 문제가 발생하였다. 해당 문제를 제기한 기자와의 소송에서 결국 패소하였다. 당시 이해충돌법이 없었기에 법적인 처벌이 없었지만 상식적이지 않다.
박)케익 사건은 정치적 유혹이다(해당 인원은 민주당 책임당원이었다)(?)


마무리 발언

박)1년에 지구2바퀴 반을 돌 정도로 열심히 하였다. 정부가 출범하였으나, 민주당으로 인해 일을 못했다. 심판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이)토론을 통해 진정한 일꾼을 판단해 달라. 현 정부의 심판과 박의원의 12년 성과를 정확히 판단해달라.
2024-03-28 01:32:04
116.xxx.xxx.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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