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바라는 것이 주민의 바람입니다.
주민의 요구가 어린이를 위한 공원이라면
지금까지 옥천군수, 옥천군의원, 공무원, 도시계획위원이 얼마나
멍청한 일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붉은색으로 표시한 곳이 1960년대 근린공원 지역이고,
5년마다 공원을 만든다고 거짓말 계획서를 만들어
수십 년 동안 개인 사유지의 권리 행사를 막았고,
토지공시지가를 낮게 유지했습니다.
사유지의 반발도 적고
싼 가격에 토지를 수용했습니다.
이것은 그래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붉은색 넓은 근린공원 중에
지금 만든다고 하는 공원 위치를 보시면 구석입니다.
인구가 많은 장야2단지에서 1.4km이고, 문정주공 2단지에서 0.8km입니다.
근린공원은 공원녹지법에 따르면 생활권 공원입니다.
생활권공원 어른은 집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고,
어린이는 친구하고 걸어서 가는 공원이 생활권 공원입니다.
넓은 근린공원의 좋은 자리는 공무원이 일하는 공공기관이 자리 잡고,
마지막 남은 구석 자리에 공원을 만들면서 돈에 눈이 먼 사람이 설치는
꼴을 보면 한심하고, 화가 납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비밀번호가 gwp입니다.)
이런 무식한 일을 진행한 책임자인 옥천군수, 옥천군의원, 공무원, 도시계획위원는
어린이와 주민에게 죄를 짖는 것입니다.
저 또한 그 때 도시계획위원으로 죄가 있는 사람입니다.
옥천군은 아동친화란 용어를 사용하면 안 됩니다.
아동천대 옥천군이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