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는 두모녀에 대한 반박2
 진실고함
 2021-12-02 21:55:16  |   조회: 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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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두 모녀에 대한 글에 대한 반박2

글쓴이 나승리라는 사람은 본인은 나약한 여자이고, 연로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사람이라하며, 사람들의 동정심을 유발하려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나승리는 공무원인 동생으로 협박했다고 하였는데, 지금부터 공무원 동생에 관하여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옥천군 *원면 **면사무소 **팀장)
나승리의 동생은 저와 한 마을에서 형, 동생하며 지냈지만 나승리가 저를 자극하였으므로 그간 있었던 일을 다시 알리겠습니다.

나승리가 올해 초 이사오고 동네 주민들과 마찰이 잦았습니다. 하지만 분가를 하여 살고있는 저로서는 동네일에 관여한다는 것은 아닌것같아 부모님집만 왔다갔다하며 지냈습니다.

헌데 어느날 부터인가 동네 중앙 마을길이 본인 사유지라며 큰 돌이나 고깔등을 세우기 시작하더니 기둥을 박고 줄을치고 마을 통행을 방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사고방식의 사람이 할 행동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공무원인 동생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형님, 누나 설득해서 마을길 막은 것 하지말아달라고” 그랬더니 공무원인 동생의 말은 “땅과 집이 누나한테 넘어갔다. 나는 관여하기 싫다 였습니다.” 솔직히 충격이었습니다.

공무원이라는 신분으로 고향 마을에서 본인 누나가 난리를 치는데 관여하기 싫다라니...
아니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본인 가족이 마을을 상대로 차량통행 방해를 하고 마을 주민과 마찰이 생기고 주민들을 상대로 난리를 친다면 말릴것입니다. 하지만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그후로 연락하지 않았으며 부모님집을 오가며 통행이 막혀 불편하게 지낸지 한달여만에 길을 막지말아달라고 나승리에게 말을 했던것이었습니다.

한가지더 알려드리자면 현재 안터마을에 나승리의 동생인 산업팀장이 집을 지을당시(2009년 3월 착공, 주택 건축) 설계부터 측량, 건축까지 모든 것을 관여하였으며, 본인 마당이 국유지인것도 알고있었습니다. 토목직으로 측량에는 일가견이 있는사람이었으므로 본인 마당이 국유지인 것을 알면서도 현재 마당에 조경을 해서 살아왔습니다. 당시 마을사람들은 알면서도 모른척해주었고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산업팀장 누나인 나승리가 마을에 한짓거리에 마을 주민들은 단단히 화가 났고, 마을 여론이 달라졌습니다. 나승리 집안의 국유지 무단점유를 이제는 봐주지말고 마을길로 써먹자. 그래서 마을 주민 다수의 의견으로 군에 민원 접수가 되었으며, 다음주 국유지 측량을 나온다 합니다. 부디 나승리 마당 국유지를 찾아서 마을 주민들이 편하게 다닐수 있도록 도로를 넓혀주십시오.

현재 측량을 나온다 하니 동정심 유발하고 나약한 여자인척 그리고 본인이 피해자인척 하는데 정말 역겨워서 상대도 하기 싫습니다. 기존 본인 사유지에 있던 전봇대를 이야기를 하지않고 옮겨서 그렇다?
정작 본인 집안은 주민 B씨의 사유지를 본인 선친때부터 무단으로 콘크리트치고 출입구로 쓰고있으면서?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본인들의 잘못은 뉘우치지도않고 연로한 노인들을 상대로 큰소리치고 막말하고..
아들인 제가 몰랐다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이제는 제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바로 잡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 남녀노소 막론하고 상대를 무시하거나 막말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사람같지 않으면 막말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이번 경우가 그렇습니다, 살면서 몇 년만에 막말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밝혀지게 마련이니 향후 그간의 일들을 거짓없이 올려 옥천신문 구독자, 옥천군민 그리고 관계자분들 모두에게 진실을 밝히겠겠습니다.
향후 진실성 있게 그간의 일들을 계속 올리겠습니다.


진실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2-02 21:55:16
49.xxx.xxx.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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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람 2021-12-03 13:47:32 118.xxx.xxx.246
막말 하신건 팩트 이시군요
본인이 직접인정했으니~~~ㅠㅠ

옥천사람 2021-12-02 22:53:09 118.xxx.xxx.206
길막은 사람 본인 동생이 공무원이면 좌중할만도한데, 일반적인 사람이 아닌듯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정신적으로 치료받아야하는 사람은 아닌지 확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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