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구1어린이공원 제발 저녁에 순찰좀 돌아주세요 술먹고 떠드는 사람들때문에 잠못잡니다
 성신로주민
 2021-08-27 00:09:19  |   조회: 3775
첨부파일 : -
안녕하세요 금구1어린이공원 근처에 사는 주민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지니
금구어린이공원에 저녁늦은 시간만되면 술판에
고성방가로 잠을 설칩니다
특히 파라솔과 테이블이 있는 잔디밭쪽은 가관입니다
경찰신고에 민원도 넣어봤지만 한두번이지 괜찮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떠듭니다


군청이나 읍사무소에서 스피커를 설치해 방송을 하는 방법은 없는겁니까
그리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어린이공원 금주구역으로 지정되었는데
순찰은 누가하는 겁니까
불편을 느끼는 주민이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는건가요???
2021-08-27 00:09:19
58.xxx.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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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 2021-09-06 09:43:17 115.xxx.xxx.97
아니 술을 마실 수 없는 구역 100곳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여 운영한다 광고며, 뉴스보도며, 잔뜩해놓고 뒤에선 뒷짐지고 방치하는 행정은 도데체 어떤 심리 인가요?
옥천사랑 2021-08-30 02:07:05 211.xxx.xxx.160
위민경찰이 정규적으로 매일 밤 1-2회씩 순찰만 돌아도 될 텐데, 그게 왜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현장에서 새벽마다 운동하다보며는 노인 어른신들이 주변을 운동하는데도, 고성, 화투, 병깨고, 참 난감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군에서는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하지요. 공원 육각정과 경찰서가 50여미터 거리인데도 경찰서 직원들은 들리지 않는가 봅니다.

그뿐아니라, 새벽이면 쓰러기 더미가 여기저기 버려져 있습니다. 특히 주말은 가족, 친구 단위로 찾아와서 피자, 과자, 음료수, 술병 쓰레기를 마구 버리고 가지요.
현수막만 여기저기 걸려 있습니다마는 공염불이지요. 왜 이렇게 공중질서가 깨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린 자녀들이 뭘 배울까요?
파출소의 주야간 정기적 순찰이 필요합니다.
괴학대 2021-08-28 23:59:36 223.xxx.xxx.250
괴학대 정자도 문제입니다
현시간 11시58분입니다
편의점 야외도 음식섭취가 안되는데 이시간에 모여서 남녀가 음주중입니다
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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