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보다 공설시장 주차장 준공식이 더 중요한 의원님들
다니엘하트
2015-04-18 17:26:07 | 조회: 4464
첨부파일 : -
사진을 보았다.
그리고 그날 7시 옥천성당 앞에 그분들은 한분을 빼고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그게 정치인거다.
비겁한 사람들이 똘똘뭉쳐서 사는 집단.
누구를 위해 울어야할지를 아직도 모르는 집단.
이젠 기대도 없으니 슬프지도 않는다.
우리아이들은 우리가 지킨다!!!
2015-04-18 17:26:07
115.xxx.xxx.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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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2015-04-30 05:27:23
223.xxx.xxx.121
vfor
2015-04-29 08:40:41
125.xxx.xxx.18
그런 광경이 당연하게 느껴지는건 왜인지..아무 기대가 없어서 ...
이제그만이란 분 당신이나 그만하시길...
물고 늘어지다니 말조심하세요
돈줄테니 당신이 자식잃고 당해보실래요?
가족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나 하는 얘긴가요?
이제그만
2015-04-27 15:25:40
220.xxx.xxx.150
정부를 향해 진상을 규명하라느니 물고 늘어 지는 모습 전 그모습도 안타깝네요.
8억 그리고 12억... 돈으로 내자식을 내 부모를 내형제를 바꿀순 없지만...
전 그만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노무현 추모식엔 다들 다녀 오셨나요?
옥천
2015-04-20 13:32:40
210.xxx.xxx.203
세월호는 새월호고 군정은 군정이니까요.
옥천인
2015-04-19 18:27:10
115.xxx.xxx.241
간단히 결론지는건 좀 그렇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분들의 죽음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 우리가 그날을 잊지 말아야 하고
다시는 그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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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이용하며 정권심판론 .무패정당을 외쳤지만
결국 돌아온현실은 완패. . .
네팔지진같은 천재지변으로 수만명이 운명을 달리하였으나
어느누가 그들을 보상이라도 해주겠습니까? 물론 세월호는 천재지변도
아니고 선장과 직원들의 무책임한조치로 생긴 인재라른것 다들알고는
있습니다. 저 역시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나 안타까운
거 누구보다더 잘 알지만 세상사람들의 생각이 이젠 달라졌단걸
받아들여야 하진않을까요?
남을 생각하고 위하려면 내 자신부터 마음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것
입니다. 내가 먹고살기 힘든데 어찌 남을 위합니까? 그게 현실입니다.
그게 이세상이예요. 어느누구도 그분들을 향해 대놓고
조심스러워 말을 못할수도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