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비와 맞바꾼 대한민국친환경대상- 진짜요? 헐~
 길안내
 2014-10-18 11:22:52  |   조회: 4951
첨부파일 : -
1.홍보비와 맞바꾼 대한민국 친 환경대상- 2백만원 주고? 분리수거도 못하는 옥천의 환경인데!
2.포도,국가브랜드대상 대가는 연 3천만원- 4년연속 그래놓고도 군수 최고의 업적이라고 자랑하다니?
3.막말 공무원 징계않는 군수- 공직기강은 해이되고 통제력도 부실해져서인가요?
4.읍 청사 구내식당 법규 위반 논란- 특혜의혹?
5.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지역관광- 신문사 대안을 군 정책으로 바꾸면 좋겠네.
6.대안 찾지 못해 홍보 기회 날린 옥천 의료기기 산업- 의욕은 있었는지?
7.먹튀 공약 남발 발언에 김군수 발끈-대통령이 국회에서 발끈했다면?
8.공약 축소 책임 회피하는 김군수- 진행중인 사업을 마무리하는 것도 공약에 들어있었다고?
9.업무 인수인계 제대로 안되는 옥천군- 공무원이라는 의식은 갖고 있나요?
10.친목단체에 불법으로 혈세를 지원하고도 당장은 취소할 수 없다고하니, 그 단체가
얼마나 대단한 단체이기에 불법지원을 받고도 양심의 가책도 못느끼는지? 불법인줄 알면서도
받아 쓰는 그 단체들은 법의 저촉을 안받는건지? 하기야 뻔뻔스러우면 뭐든---.

이상은 2014년 10월 17일자 옥천신문에 실린 기사의 제목과 일부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참으로 다양하고 미숙하게 군정 업무 졸속 추진하는데 놀랐고요
이런 내용을 원칙에 맞게 차분하게 작성한 기사내용에 감탄했고요~
군 의원님들, 해외여행 취소하고 특별연수 받아서 그런지
1문1답 형식으로 바꿔서 치밀하게 질의하는 모습이 훌륭했고요 ~

그래서 옥천이 이제 제자리를 찾는구나 하는 기대에 흡족했는데
위 다양한 기사의 제공처가 군청이라니~ 참 안타깝네요.
"방귀 뀐 뭐가 성낸다"고 군수님이 흥분하면 군민은 어디로 가나요?
특히 군의원이 "행사장 쫓아다니시는 거 멈추고 청와대 찾아가시라"는 말에
"의원님이 날짜를 잡아주시면 같이 가겠다" 했다니- 그렇다면 자리를 바꾸자는건지
군수직을 포기하겠다는 건지 품위와 존재가치가 걱정스럽네요.
首長이 중심을 잃으면 군민이 불안하고 首長이 체통을 잃으면
군민까지 싸잡아 손가락질 받고~
군수는 옥천의 首長인데 옥천의 위상이 어떻게 비칠지 잎날이 걱정되네요.
초심 때의 간절했던 마음과 모습으로 돌아가 냉정한 이성으로 정성을 다 한후
명예롭게 임기를 마치기를 기원합니다.

<추신> 이 글 가지고 패가르기식 감정적 유치한 댓글은 달지 마시길 ~
그럴 수록 명예만 더 실추되니까요.
2014-10-18 11:22:52
203.xxx.xx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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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rhksckatl 2014-10-24 12:52:06 112.xxx.xxx.244
추가요~
성범죄가해자 처벌없이 은폐하고 피해자 내모는
인격살인자 인권침해 양성소.
가해자자치1번지
그래서, 행복지수 1위, 왕따지수 일진, 성희롱 최우수, 직장괴롭힘 금메달
추카추카

우리가주인 2014-10-22 15:42:39 14.xxx.xxx.28
길안내같은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 발전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옥천의 군수고 옥천의 주인입니다. 모두가 살고 싶고 주민이 살맛나는 행복한 옥천이 되길 기원합니다.

옥천도사 2014-10-22 09:26:52 175.xxx.xxx.181
길안내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길안내님의 글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옥천에서도 길안내님같은분이있기에 그나마 옥천군이 굴러가는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옥천도사는 길안내님의 지적에 찬성합니다.
힘내시고 앞으로도 계속 옥천군수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하여 많은 비판을 해주시어 더욱더 군수라는 본연의 임무(자리)에 충실하게 일하게끔 채칙해주시기 바랍니다.
길안내님의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화이팅-

길안내 2014-10-22 04:13:15 112.xxx.xxx.87
<후훗님께>제가 추신을 쓴 이유는 본문의 1~10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던가 대안, 논리적 반론 등의 사실적 댓글은 좋지만 감정적 폄하, 조롱, 심지어는 욕설 등의 무지한 댓글은 달지 말아달라는 부탁이었음을 이해 바라겠습니다. 웃겨드려서 미안합니다.

후훗 2014-10-21 11:32:44 61.xxx.xxx.5
길안내님!
길안내님이 쓰신글은 뭐가 옳은지 그른지 모르겠으나, "추신"에서 빵 터졌네요. 자신이 쓴글이 정답은 아니잖나요? 누구나 생각은 다를 수 있는것이고. 그런데 "패가르기식" "감정적 유치한 댓글"을 달지 말라니요. 그럼 제가 님의 글에 반론을 제기하면 패가르기식이 되고, 감정적 유치한 댓글이 되는건가요?
결국은 반대 댓글을 달지말라는 말씀이신데. 이거야 말로 어디 무서워서 살것나요.
웃겨도 너~무 웃겨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후훗.

공감인 2014-10-20 22:59:38 220.xxx.xxx.167
그러네요. 타지자체에선 그것보다도 더한 방법으로도 홍보하려고 눈에 불을켜고 한다는디 칭찬은 못할망정 매번 군한테 태클만걸고 지긋지긋하네요. 제발 옥천을 비판만하지말구요. 서울사는 칭구들이 옥천은 후진군으로 야기해요. 옥천신문에서 매번 사사건건 나쁘게만 보도하니까요. 그러면 어떤 기업들이 시끄러운 옥천에 오려하겠어요.알맞게 했으면 좋겠네요.

옥천사랑 2014-10-20 22:51:44 220.xxx.xxx.167
그럼 앞으로 옥천신문에도 광고하면 안되겠네...도대체 뒤면전체광고는 월마인겨.. 그것도 군에서 옥천신문에 돈주고 산거아녀. 모든걸 색안경으로만보는 옥천신문은 각성해야할듯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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