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선거에서의 주요 쟁점은 이원묘목의 활성화 대책과 아울러 이원면내 중심 상권 활성화 문제였으며 꽹과리나 북, 장고 등을 이용한 유세전도 펼쳐졌다.
먼저 등단한 조경환 후보는 특화작목인 과수와 묘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중소 상공인의 이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인만 후보는 이원면내 상업지역 강구책(국도에서 직선도로 개설), 전국제일의 묘목단지 유통시설, 유통망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