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면 군의원 선거구에서는 세후보자들이 한때 공명선거를 위해 여러가지 약속을 하는 등 표면상 공명선거 분위기를 만드는 분위기.이들 후보자들은 일차로 면내에서 하는 합동연설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이번 선거를 돈 안쓰는 모범된 선거로 정착시키는 계기로 삼자고 결의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우선 안내 선거구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당선되었던 육정균 후보의 독주 속에 조병유, 민병구 후보가 도전하고 나선 것으로 이번 선거에서 두 후보가 얼마나 선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리라는 관측이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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